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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2010년 1월 21일 응봉능선을 올라갔는데 어제 하루 종일 자욱했던 안개가 나무에 맺혀서 얼었다.얼마나 아름다운지 카메라로는 그 느낌을 다 표현할 수 없다.햇빛에 반사되는 가지가 마치 보석 같다.첫 사진은 사모바위 바로 앞 응봉능선 정상에 있는 소나무다.아래 다른 사진들은 오래 전 사진들이고... 전창희 집사님 부부와 함께 사모바위를 갔네 아래는 군 전역하고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들과 함께 아들과 문수봉도 함께 아내와 대동문 아내와 백운대 부왕동 암문 가는 길 백운대 가는 길 위문 아래는 딸과 함께 아래는 2012년 1월 2일 아래는 2012년 1월 20일 아래는 2012년 3월 31일 아래는 2012년 6월9일 문목사 부부가 아마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

윤춘식 선생님 부부와 함께 오서산 휴양림에서 1박하고 등산하고 돌아오다가 홍성 남당항에들러서 대하랑 새조개도 먹고 왔다.

윤춘식 선생님과 함께 09:25분 흥룡사에서 등산을 시작해서 11시경 백운산 정상도착하고 삼각봉-도마치봉-흥룡봉을 거쳐 3시경에 하산하다. 산위에는 눈이 좀 있어서 미끄러웠다. 산세가 훌륭했다.

평창에 있는 계방산을 윤춘식 선생님과 둘이서 가다.운두령으로 갔으나 전날의 사고 때문에 입산 금지가 되어 제 1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와서 능선으로 바로 올라가다.삼거리- 정상(1시간 50분 소요)-주목군락지-옹달샘-이승복 생가로 내려오니 약 4시간 소요.

산죽산악회를 따라 함백산을 가다.만항재에서 차를 내려 바로 등산로로 들어서서 정상까지는 50분정도 걸렸다.정상에는 통신안테나들이 많이 있고 바람이 엄청 분다.준비해 간 점심을 먹고 은대봉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정암사로 하산하니 4시간 정도 소요되다.

윤춘식 선생님과 우리 부부 셋이서 가다.대흥사에서 출발 북암-오심재-노승봉-가련봉-구름다리-두륜봉-대흥사로 4시간 소요.윤선생님 차로 갔는데 왕복과 등산 시간 합쳐서 15시간 소요.가련봉이 정상이고 큰산은 아니지만 땅끝 마을이 보이는 최남단 산이다.

밀양 석남사에서 올라가다.쌀바위를 거쳐 정상까지 가는 길이 그늘이 별로 없어서 더워서 혼났다.정상에서는 운문산 쪽과 영남 알프스 일대가 다 잘 보인다.터널로 내려오다. 가지산 정상 귀바위 상운산 정상 석남사 탑 석남사 쌀바위 운문산

윤선생 부부와 우리 부부가 06시 30분에 만나서 약 3시간만에 경부고속도로- 통영가는 35번 고속도로- 37번 국도-17번국도를 거쳐서 대둔산 도착해서 아내와 윤선생부인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고 나와 윤선생은 걸어서 올라가다.정상인 마천대까지는 1시간이면 충분하고 용문골로 해서 넷이서 내려오니 3시간 소요되다.

윤부장과 함께 산죽산악회 따라 가다.장수대에서 아침 10시40분경에 출발해서 대승폭포-대승령-안산삼거리-남교리로 내려오다.밥먹고 충분히 쉬고 해서 약 5시간 소요 이 구간을 12선녀탕이라고도 하는데 도중에 두문폭포와 복숭아탕등이 있다.

산죽산악회 따라 가다가는 길에 비가 오락가락했지만 산행때는 비가 다행히 그쳤다.계곡산행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산행이었다.날씨가 좀 더 쾌청했으면 물놀이가 더 재미있었을텐데 흐려서 계속 물속을 가자니 좀 추웠다.그리고 계곡에 물이 너무 많아서 자일이 없었으면 위험할뻔 한 곳도 몇군데 있었다.방동약수터 옆으로 올라가서 아침가리골을 타고 내려오는데 정말 계곡이 길고 멋있는 곳이었다.내륙에 이렇게 좋은 계곡이 있다니...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서 계곡을 건널 수 있는 물이 얕은 곳에는 정체현상이 일어나서 한참씩기다리기도 했다.진동2리로 내려와서 젖은 옷을 갈아입고 뽀송뽀송하게 집으로 돌아오다.

윤부장 부부와 우리 부부가 함께 아침 6시쯤 출발해서 송추쪽에서 올라가서 우이동갔다가 돌아오다.41년만의 개방이라서 그런지 계곡이 아주 깨끗하고 다래넝쿨에는 다래가 주렁주렁 달려있다.왼편으로 오봉이 잘 보이고 시간은 왕복 3시간이면 충분하고 남는다.

윤부장과 함께 산죽 따라 가다.만경사 입구에서 11시에 출발해서 2시간 걸려 서봉 도착하고 4시간 30분이 걸린 3시 30분에 어평리로 하산하다.정상 좀 아래에서 에서 다들 점심먹고 정상에서는 함백산과 태백산이 또렷이 잘 보인다.산목련이 늦게서야 피어있다.어평리로 거의 다 내려와서 계곡에서 알탕도 하다.촛대바위와 홈통바위등이 있고 어평리로 내려오면 화방재와 연결된다.

산죽산악회 따라 이끼폭포를 가다.정식명칭은 용소폭포지만 전국에 용소폭포라는 이름의 폭포가 많아서 이 폭포는 이끼폭포라고도 부른다.신비한 태고의 모습을 간직한 듯한 폭포다.도계 고사리 기차역 지나서 고사리라는 마을로 올라가서 임도를 따라 한시간 가량 가면 이 폭포에 도착한다.

오늘이 내 생일인데 우리 부부, 윤선생 부부, 그 누나, 그리고 그 동네 아줌마 두 분과 함께고려산을 수업끝나고 윤선생 집에서 점심을 같이 먹고 출발하다.3시경에 백련사쪽으로 산행을 시작해서 6시쯤 다시 원점 회귀하다.우리 나라에서 진달래가 가장 밀집한 산이다.

윤선생부부랑 그 누님 그리고 우리 부부가 포천에 있는 윤선생님 큰 누나 댁에 놀라 가다.맛있는 야채와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윤부장과 둘이서 금주산을 금룡사에 차를 주차시키고 올라가다.약 30분이면 올라갈 수 있고 높이도 568M로 별로 높지 않은 산이다.들 복판에 우뚝 솟은 것 같은 산이지만 정상에서 한쪽은 들판이고 동쪽은 아마도 명지산쪽이고 그 오른쪽은운악산 능선이 보이는 것 같다.금룡사에서 올라가다보면 큰 불상이 있고 바로 아래에는 바위틈에 작은 공간들을 만들어서 불상들을 전시해 놓았다.특별한 인상을 주는 산은 아니었다.사진을 못 찍어서 다른 사람 사진을 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