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곡 습지 공원 17-05-20

이화섭 선생님 부부와 함께 저녁먹고 고봉산 아래 있는 습지 공원을 가다.

먼저 산밑에 있는 길을 한바퀴 돌고 습지 공원에 갔더니 오랜만에 요란하게 울어대는 개구리 소리를 들었다.

습지 공원이 제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 모양이다. 

밤에 작약을 보니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사진으로 찍으니 참 예쁘다.

 

이 장미는 아버지 계시는 병원 옥상에 피어있는데 정말 예쁘다.

 

이 노란 장미는 우리 학교 정원에 피어 있다.

 

꽃이름 알아봐야 돼

 

작약이 Flash를 터뜨리니 이렇게 예쁘게 보인다.

 

분홍색 작약도 있고

 

담장에 핀 찔레가 참 예쁘다.

 

보라색이 아니고 노란 붓꽃이 많이 피어 있다.

 

 

 

이 붓꽃은 지리산 바래봉에서 내려오다 마을에서 찍었다.

 

마가렛이지?

 

우리 아파트 화단에 화려하게 핀 영산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