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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이야기 주디. L. 해즈데이 저 박수성 역 움직이는 서재 2016년 295쪽 6/2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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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이야기 주디. L. 해즈데이 저 박수성 역 움직이는 서재 2016년 295쪽 6/29

singingman 2023. 1. 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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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창업자 저커버그의 이야기.

어릴 때 부터 총명했고 의사였던 아버지도 일찌기 컴퓨터를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저커버그도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프로그래밍을 어릴 때 일찍 배웠고 각종 기계나 새로운 것을 분해하고 조립하는 것을 좋아했다.

하버드 대학에 가기전부터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고 대학에 가서도 학교내의 연락망을 만들려고 했던 것에서 발전해서

페이스북이 만들어졌다.

그는 처음에는 컴퓨터 전문가이긴 했지만 경영에는 전문성이 없었기 때문에 경영 전문인을 영입해서 회사를 키웠고 

하바드에서 실리콘밸리로 와서 일을 하면서 그도 하바드를 중퇴했다.

아내와 결혼해서 딸을 하나 낳았고 엄청난 기부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재산의 99%를 기부해서 재단을 만들고 당시 돈으로 52조원을 기부했다.

나머지 1%도 하긴 5천억이니 사는데는 아무런 문제도 없겠다.

그는 돈 보다는 꿈을 쫓아서 일을 했기 때문에 돈은 따라온 것으로 보인다.

2006년에 야후의 최고 경영자인 테리 세멜이 페이스북을 10억불에 사겠다고 했을 때도 그는 거절했다.

이 거절에 놀란 사람은 그의 동업자들뿐만 아니라 테리 세멜이었다.

하여튼 그는 자신의 꿈대로 회사를 만들기 위해 팔지 않았고 그 결과 오늘날의 페이스북을 만들 수 있었다.

그의 아내도 의대를 졸업한 재원이고 중국인이다.

 

꿈을 위해서 고난도 참고 견뎠고 돈에도 그의 꿈을 팔지 않고 가치를 지켰다는 것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