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부상 마틴 포드 저 이창희 역 세종 서적 2016년 433/480쪽 9/28~10/9

인공지능이 앞으로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연구한 책.

우리가 알고 있는 컴퓨터의 발전이 상상을 초월한다.

인간보다 똑똑한 컴퓨터가 나올 수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 가운데 하나가 자동화나 로봇 때문에 사람이 일자리를 잃는 것이다.

기업주는 사람보다 말썽 부리지 않고 능력도 훨씬 뛰어난 로봇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렇게 가다보면 결국 사람은 설 자리가 없어진다.

현재는 단순 반복 작업을 로봇이 하고 있지만 머지 않아 복잡한 사고를 요하는 일도 로봇이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

심지어는 Big date를 이용하면 창조적인 작업도 컴퓨터가 한다.

그러면 일이 없어진 인간은 수입을 올릴 수 없고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부가 편중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정치인들은 그러면 이들에게서 세금을 엄청 걷어서 나머지 사람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데 부유층이 가만히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거다.

다양한 해법들을 논의하고 있다.

 체스 챔피언이나 바둑 챔피언을 이긴 컴퓨터뿐만 아니라 미국의 유명한 퀴즈대회 제퍼디에서 왓슨이라는 IBM의 컴퓨터가 인간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컴퓨터가 못하는 일이 없다는 이야기다.

3D 프린팅과 무인 자동차가 머지 않아 상용화되고 의사나 작곡가 같은 고숙련 노동도 인공지능이 할 수 있다.

기본 소득 보장 제도에 관해 심도있게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