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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 - 비봉 - 향로봉 - 기자촌 - 진관사 17-12-20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진관사 - 비봉 - 향로봉 - 기자촌 - 진관사 17-12-20

singingman 2023. 1. 2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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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마지막 날 일찍 끝나고 혼자 가다.

엊그제 눈이 와서 기대했는데 눈은 다 녹고 별로 없다.

글 쓰고 있는 지금 눈이 폭설 주의보에 응답이라도 하듯 어마무시하게 쏟아지고 있다.

내일 전철타고 출근해야겠다.

 

평일이어서 사람들도 별로 없고 조용한 북한산을 갔다 왔다.

1시 10분쯤에 출발해서 3시 50분경 내려오다.

2시간 반 남짓이면 가능한 코스다.

사진찍어 가면서 천천히 걸어도 이 코스는 이 정도면 충분하다.

 

 

진관사 일주문

 

오른쪽 이 바위는 맨손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바위 가운데 가장 스릴있는 바위 중 하나다.

 

이 구간은 좁은 협곡이었는데 데크 덕분에 쉽게 올라간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옆에 있는 응봉 능선

 

 

 

진흥왕을 만나고 기념 사진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

 

멀리서 봐도 사모바위가 멋있다.

 

비봉을 다시 돌아보고

 

 

 

 

 

 

 

백운대 방면

 

향로봉

 

 

 

이 바위도 이쪽에서 보니 눈썹바위네

 

 

 

 

 

이 복잡한 사바세계에 내가 산다.

 

족두리봉

 

 

 

이 기자촌 능선으로 내가 내려간다 .

 

 

 

 

 

 

 

기자촌 능선을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능선에 이런 바위가 있다.

 

 

 

다 내려왔다.

 

 

 

이 집이 우리 이 교장집인가? 채광이 문제가 된다고 하더니 정말 그렇네

 

은평 한옥마을 공터에 설치미술품이 있다.

 

'숨쉬는 꽃'

 

 

 

 

 

 

 

퓨전 한옥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