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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이 셋째날 2018.04.23 본문

가족/성호준

호준이 셋째날 2018.04.23

singingman 2023. 1. 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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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산 병원에서 주엽역 근처에 있는 사랑애 산후조리원으로 옮겼다.
일산병원에서 호준이 이모 차를 타고 할머니가 안고 갔단다.
저녁에 나는 아내와 함께 아버지에게 가서 호준이가 태어났다고 알려드리니 엄청 좋아하셨다.
사진도 보여 드리고 했다.
그리고 조리원으로 갔더니 산모와 아빠 외에는 출입금지란다.
감염등으로 부터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직접 볼 수 없어서 좀 아쉽기는 했지만 이런 조치는 좋아보인다.
아기와 산모의 건강이 더 중요하니까.
이 산후 조리원 비용은 아내가 미리 준비해서 200만원을 주현이에게 주었다고 한다.
2~3주 후에 며느리는 집으로 돌아올 것이다.

일산병원에서 조리원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신화가 손녀가 태어나고 나니까 T.V에 나오는 다른 아이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정말 그렇다. 흔히 말하는대로 핏줄이 땡긴다.

잘 자고 잘 먹고 있다고 한다.

아내는 이 사진을 카톡 대문 사진으로 깔았다.

비도 오고 해서 조리원으로 갈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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