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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46~45코스(고성 구간 & 양양, 속초 구간, 삼포 해변~속초 해맞이 공원) 18'- 9/19 본문

트래킹/해파랑길

해파랑길 46~45코스(고성 구간 & 양양, 속초 구간, 삼포 해변~속초 해맞이 공원) 18'- 9/19

singingman 2023. 2. 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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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에서 6시 50분 버스로 속초가서 1번 시내버스 타고 천학정까지 가서 지난번 길을 이어서 걷다.
오늘도 아직 지난번 다리 아픈 것이 다 안 나아서 6시간만 걷고 집으로 돌아오다.
신발이 안 좋은건지 나이가 들어서 다리가 안 좋은건지 하여튼 계속 걷기가 힘들어서 집으로 왔다.

9월 19일
10시 15분 천학정에서 출발.
10시 45분 아야진 항 도착.
11시 30분 청간정 도착.
12시 37분 소구리 설렁탕 도착.
1시 7분 소구리설렁탕 출발.
1시 35분 장사항 도착.
3시 15분 속초 송림에서 휴식
3시 25분 출발.
3시 50분 대포항 도착.
4시 15분 설악 해맞이공원 도착.
4시 30분 물치리 도착. 오늘 일정 끝.
6시간 정도 걸었다.

 

영랑호를 모르고 지나쳐서 며칠 후에 다시 가다.

 

화양강 휴게소 남자 화장실 거울에 이런 글이 있다.

 

화양강 휴게소에서 본 하늘의 구름이 아름답다.

 

 

소양호

 

 

울산바위 모습

 

차 안에서 본 울산바위

 

아름다운 울산바위

 

 

 

 

 

속초에서 일산 오는 버스 시간표

 

천학정 올라가는 길

 

 

천학정 옆의 봉우리

 

천학정을 내려다 보고

 

천학정에서 야산을 살짝 올라간다.

 

 

이 꽃이 천학정 옆 길가에 많이 피어 있다.

 

 

 

 

 

 

해당화는 언제나 아름다워

 

박주가리

 

 

 

아야진 해수욕장은 입구에 바위가 아름답다.

 

 

낚시는 언제 어디서라도 할 수 있다.

 

아야진 방파제

 

 

 

청간정 - 이 현판의 글씨가 청파 김형윤의 글씨라네요

 

청간정 단원 김홍도  견본담채  30 x 43.7 cm  개인소장 1788년.

 

겸재 정선 청간정 <관동 명승첩>&nbsp;57.7 X 32.3 cm, 지본담채, 1738,

 

청간정 강세황

 

청간정 이의성

 

청간정에서 바라 본 섬

 

 

최규하 대통령도 글을 남기셨고

 

이승만 대통령의 글씨

 

청간정에도 소나무가 참 좋다.

 

 

 

 

 

길가에 억새가 피었다.

 

아래에서 본 청간정

 

코스모스가 가을 꽃이 맞긴 하네

 

 

 

삼발이를 이렇게 만드네요.

 

 

태평양이다.

 

캔싱턴 리조트가 엄청 크다. 한 화면에 다 안들어 온다. 왼편에 또 이만큼의 건물이 더 있다.

 

 

이것도 무슨 리조트

 

 

봉포 머구리에서 물회 먹어야 하는데 그냥 지나간다.

 

 

길 가에 있는 이 집에서 점심 먹었다. 설렁탕 10,000원

 

 

 

 

 

 

성황당

 

 

 

해양경찰 충혼탑이던가?

 

 

 

 

 

속초 등대 올라가는 길

 

 

 

 

 

 

 

여기도 낚시

 

 

 

속초 등대에서 영금정을 내려다 본다.

 

 

 

속초 등대에서 내려다 본 장사&nbsp;해변

 

 

 

 

등대에 있는 천사 날개 -&nbsp; 전에 에스더랑 왔을 때는 여기서 사진 찍었었는데...

 

 

 

 

 

몇년 전에 왔을 때는 이 다리가 나무였던 것 같은데...내 기억이 잘못 되었나?

 

 

 

크루즈 여객 터미널

 

 

 

 

 

 

아바이 마을로 넘어가는 다리

 

 

 

진입로를 몰라서영랑호를 그냥 지나간다. - 다음 번에 올 때 여기를 먼저 들르고 가야겠다.

 

 

 

 

외옹치항 뒤에 롯데호텔이 엄청난 규모로 서 있다. 제주도도 그렇고 롯데는 덩치로 승부하나?

 

 

라마다 호텔

 

 

전에 성수네와 함께 묵었던 적이 있는 산과 바다 호텔

 

 

설악 해맞이 공원에 있는 조형물들

 

 

 

 

 

설악산 입구

 

 

길가에 백일홍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이 다리를 건너면 양양 땅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