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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내게 사막은 인생의 지도이다. 남영호 글.사진 세종서적 2016년 325쪽 11/6 본문
10개의 사막을 여행한 저자의 모험기.
사막의 기준은 얼마나 모래가 많은가가 아니라 얼마나 건조한가라고 한다.
도보, 자전거(fatbike), 카약으로 세계의 오지들을 탐험했다.
30대에 잘 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이런 모험을 하니 그 부모나 아내, 자녀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나는 이런 용기가 없어서 젊었던 시절에는 할 수 없었고 기껏 산을 다녔고 지금은 혼자서 해파랑길을 걷는
정도다.
실패한 적도 있었지만 저자는 대체로 잘 견뎌냈던 것 같다.
사막을 건너는 기록들은 전에도 본 적이 있긴 하다.
타클라마칸을 냑탸를 이용해 건넌 기록과 사하라 사막을 여러 가지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건넌 기록을 읽은
적이 있다.
저자 남영호는 다행히 ebs와 kbs등의 후원을 얻어서 기록을 잘 남길 수 있었다.
그가 혼자서 혹은 소수의 대원들과 함께 탐험한 지역은
중국의 타클라마칸450 km를 도보 종단
인도의 갠지스 강2,510 km를 카약으로
몽골 고비 사막 1,100 km를 도보횡단
호주 그리에트빅토리아 1,400 km를 자전거 횡단
아라비아 empty quarter 사막1,000 km 도보 횡단
미국 그레이트베이슨 700 km 도보 횡단
호주 깁슨 사막과 그레이트 샌디 1,670 km 팻바이크로 횡단
몽골 알타이 산맥과 고비 사막 2,400km 팻바이크와 도보로 횡단
미국 치와와 사막 1,200km 팻바이크 종단
아프리카 칼라하리 1,200km 종단 실패(도중에 돌아나옴.)
사막에서는 무엇보다 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지원팀이 있어야 하고 차량 여행이 생각보다 안전하지 않다.
문명이 발달한 지금도 사막 여행은 낙타가 가장 좋은 교통수단이다.
차량은 사막의 모래 언덕등의 위험 때문에 전복되면 죽음이다. 실제로 그렇게 죽은 사람들도 간혹 있다.
낮의 더위와 밤의 추위를 다 견뎌야 한다. 하지만 밤에 보는 밤하늘의 아름다움은 많은 사람들이 정말
신비롭고 매혹적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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