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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멕시코의 역사 멕시코 대학원 엮음 김창민 역 그린비 2011년 364/375쪽 2/5~2/7 본문

독서

멕시코의 역사 멕시코 대학원 엮음 김창민 역 그린비 2011년 364/375쪽 2/5~2/7

singingman 2023. 2. 23.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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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명의 저자가 멕싵코의 역사를 시대순으로 한 파트씩 맡아서 저술한 책.

 

1장 고대 멕시코

 

북쪽에서 내려온 아스테카족들이 선문명인 톨텍문명이나 다른 문명들과 융합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낸다. 올메카 문명도 그 중 하나다.

이들은 인신공양을 한 것이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가장 큰 문제점 가운데 하나로 생각된다.

 

2장 1760년까지의 식민 시대

 

1519년 코르테스가 멕시코에 들어 온 이후 스페인의 식민지배가 멕시코를 200년 이상 힘들게 만든다.

 

3장

 

스페인에 프랑스 왕조가 들어오면서 멕시코에도 프랑스의 입김이 들어온다.

 

4장

무수한 싸움과 혼란을 겪으면서 미달고 신부를 주축으로 독립을 1808년 독립을 얻는다. 하지만 혼란은 계속된다.

 

5장 포르피리오 통치시대

 

유능하지만 욕심많은 포르피리오가 수십년가 정권을 잡으면서 멕시코는 발전과 함께 부패와 혼란이 계속된다.

 

6장 혁명

 

판토 비야와 사파타로 대표되는 혁명가들이 정권과 싸우기도 하고 협조도 하면서 자유주의자와 보수주의자, 부자와 빈민들의 대립이 계속된다.

 

7장

 

마지막 기간

 

세계적 공황과 위기를 겪으면서 멕시코도 위기와 발전을 함께 겪는다.

 

 

 

 

 

 

 

 

 

 

인신공양에 사용한 제단으로 보인다.

 

 

노예나 전쟁 포로들의 머리를 잘라서 이렇게 배열했다.

 

 

인신공양 모습

 

 

말을 타고 나타난 코르테스가 그들 눈에는 다시 돌아온다고 한 케찰코아틀로 보였을 수도 있다.

 

 

전쟁으로 죽은 사람보다 홍역이나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더 많다.

 

 

스페인이 영국에 패하고 멕시코도 그 영향을 받는다.

 

 

연지벌레는 천연색소로 사용된다.

 

 

멕시코 독립의 영웅 이달고 신부

 

 

미국은 멕시코가 혼란스러울 때 멕시코 영토의 절반 이상을 빼앗아 갔다.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가 황제가 잠시 멕시코를 통치했지만 결국 총살당한다.

 

 

 

 

 

 

오랜 기간 독재를 했다.

 

 

 

 

배고픈 광부들의 항거

 

 

 

어느 나라에나 젊은 대학생들이 민주화의 희생이 된다. 대학생을 가장한 군인이 탱크에 총을 쏘면서 수많은 학생들이 희생되었다.

 

 

미국은 지금도 멕시코인들에게는 기회의 땅이고 트럼프는 이 국경을 지키는 자들을 영웅이라고 치켜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