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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2020년 설맞이 여행 1/22~24 본문
1/22 수
성수네, 우리,배승희 집사네 3집이2시쯤 청량리에서 출발해서 물치항 앞에 있는 SeaStay hotel에 짐을 풀고
문목 부부와 문목 어머님 그리고 오경이를 만나서 외옹치항에 있는 성수 단골집에 가서 회로 배부르게 저녁을
먹다.
이 집은 성수가 십수년 단골이라서 저렴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그것도 회와 매운탕으로.
호텔로 돌아와서는 501호에 모여서 한참 Talking about하고 내일 아침 8시에 식당에서 만나기로 하고 각자
방으로 가서 잠자다.
1/23 목
아침에 혼자 호텔을 나가서 일출도 보고 설악산 사진도 찍고 하다가 돌아와서 아침 먹고 다 함께 고성 통일
전망대를 오랜만에 가다.
금강산도 바라보고 한참 구경한 후 금강산 이야기가 나와서 고성 건봉사 '20-01-23 (tistory.com)구경을 가다.
절에는 관세음보살 염불 노래가 계속 나오고 있어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흉내를 내기도 했다.
건봉사에서 구경하느라 다들 배가 고파서 봉포 머구리 '20-01-23 (tistory.com)에 가서 맛있는 물회와 회덮밥 전복죽등으로 점심을 먹다.
물회 가격이 16,000원으로 좀 인상되었지만 역시 맛있다.
배가 불러지니 다들 눈 앞에 뭐가 좀 보인다고 해서 고성 왕곡 마을 '20-01-23 (tistory.com)에 북방식 가옥 보러가다.
왕곡 마을을 나와서는 속초 중앙 시장에 가서 이것 저것 사서 먹기도 하면서 시장 구경을 하고 호텔로 돌아오다.
7시 반에 식당에 모여서 식사를 하기로 하고 이제는 나이가 다들 연세인 만큼 경로 관광답게 방에서 각자 두
시간 정도 쉰 후에 만나다.
낮에 중앙 시장에서 사 온 음식들로 저녁을 먹고 남자들만(우리 모임에서 문목은 남자로 분류되지 않는다.)
8시 반쯤 밤운동을 나가서 라마다 호텔 근처에 있는 방파제까지 1시간 20분 정도 걷고 돌아오다.
1/24 금
오늘도 아침에 혼자 일어나서 물치항 앞에 있는 방파제와 해변을 걷고 호텔로 돌아와서 함께 아침을 먹다.
물치항은 방파제와 등대가 2개씩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출이 참 장관이었다.
아침먹고 다시 남자 셋은 방파제와 해변을 한바퀴 돌고와서 다 함께 속초 중앙 시장에 장보러 가다.
문목은 동생이 수술하고 또 어머님 모시러 가야해서 먼저 갔다.
중앙 시장 가기 전에 만석 닭강정 본점에서 닭강정을 사고 시장에 가서 장을 본 후 서울로 돌아오다.
속초에는 출발할 때 비가 왔다.
오다가 미시령 아래 순두부 마을에 가서 점심을 먹고 청량리를 향해 출발하다.
인제 내린천 휴게소에서 차 한잔하고 잠깐 쉬면서 숨을 고른 후 다시 출발!
우리는 다들 차 안에서 잠들고 성수 혼자 열심히 운전해서 오다.
가평 가까이 오니 다들 잠이 깨어서 다시 수다를 떨면서 오다.
성수네 집에 도착해서 화장실도 들르고 보이차도 한 잔 마신 후 내 차로 집으로 돌아오다.
48시간이 조금 더 걸린 속초 여행이었다.
등대는 국제항로표지협회 IALA 규칙에의해
적색,
녹색,
노란색,
백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등대는 배를 위한 시설이니 배가 육지로 들어오는 기준 입니다.
빨간색등대는;
배가 바다에서 항구로 들어올 때에 항로 오른쪽에 장애물이 있으니 왼쪽으로 들어서 오라는 표시입니다.
흰색등대는;
항로 왼쪽에 암초가 있으니 오른쪽으로 다니라는 뜻입니다.
노란색등대는;
인근에 장애물이 있으니 주변해상을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소형선박이 다니는 간이통로를 표시합니다.소형선박만 조심해서 다니라는 뜻이죠.
노란색등대 주변에 공사 중이거나, 작업구역, 어로구역, 시추선등의 시설로 위험하니 조심하라는 뜻이죠.
많이는 없지만 녹색등대도 있습니다.
녹색등대는;
주변에 보이지 않는 암초 등이 있으니 조심하고 아예 근처에는 오지말라는 표시입니다.
세계최초의 등대는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기원전 280년경에 세워진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세워진 파로스등대이고.
우리나라 최초의 등대는 1901년데 세워진 인천앞바다 팔미도에 세워진 등대가 최초의 등대(징검다리 해군해경가족모임 | 등대색깔이 나타내는 비밀. - Daum 카페에서 복사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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