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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가정 예배 너무 오래 드리지 마세요 2007년 07월 07일 본문

동문회 홈피에 올렸던 글들

가정 예배 너무 오래 드리지 마세요 2007년 07월 07일

singingman 2023. 3. 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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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군에 가 있는 제 아들(아래 사진)이 어릴 때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예배가 너무 지루했나 봅니다.
찬송 끝내라고 종료사인을 강력하게 주는데도 가족들과 할아버지께서
찬송을 끝내지 않으시네요. 얼마나 지루해하는지...

 

0 07-07 진짜로 동영상재미나네요. 어린시절 생각나요......  
  김종환 07-08 성 철훈! 어릴적 부모님들과 이른 새벽 기상과 함께 가정 예배드릴때의 추억이 막 올라오네. 군에간 아들의 모습이 장하고. 우리 경기도 운천에서 군대 생활하던 시절에 비하면 요즘 한국 군대 많이 좋아졌다는데... 매우 궁금. 오는 10월 한국 집회시 한번 경기도 운천, 강원도 철원등으로 구경갈까 하는데. 내가 보낸 이메일과 사진 받앗냐? 소식들이 없어서...ㅎㅎ  
  성철훈 07-08 메일 못받았고 사진은 우리 홈피에 다시 올려라  
  현상민 07-08 나도 어릴때...가정예배가 얼마나 지루했는지 모릅니다..또 어머니가 고기 구워놓고 20분 기도하셔서 늘 태우시고, 아이스크림 사다놓고 오래 기도하셔서 다 녹여놓은 일들이 많아서 지금도 기도오래 하면 노이로제 걸립니다..예배시간에 장로님들이 기도 시간 4분 넘기면 불호령이 떨어집니다...ㅎㅎ 밥먹을 때...밥먹는 기도안하고,,,다른 기도해도...ㅎㅎ 우리 노회에서는 밥먹을때..저를 기도시킵니다..왜? 짧게 하니깐...ㅎㅎ  
  김성수 07-09 재미있네. 난 지금 교장자격연수 마지막 시험보러 곧 간다네  
  최천곤 07-09 누구 아들인지 몰라도 잘 생겼다. 아빠보다 낫구만 !!  
  전영희 07-10 ㅎㅎ 내 동생들도 어렸을적에 울 엄마 기도 길어서 기도하다 잠들곤 했는데....주현이 멋져요!!! 남은 기간 잘 지내고 오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