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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자 여사! 순대 생각나십니까? 2005년 10월 17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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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옥자 여사! 순대 생각나십니까? 2005년 10월 17일

singingman 2023. 3. 1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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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목사님!

이 순대 맛있게 생겼나?

와이프랑 같이 나갔다가 순대를 보고 사왔는데 우리가 다 먹을 것 같다.

오늘 학교에서 오경이 엄마 전화를 받았는데 전영희씨랑 전화하고 결과를 알려준다는데 지금 옆에서 와이프가 마침 전화를 받고 둘이서 통화하고 있네.

금요일이 좋을지 토요일이 좋을지 하고 있네.

나는 이번 토요일에 고양시 찬양제가 있어서 오후에는 안된다고 했더니 아침 일찍 모이자고 하네.

모이고 나면 다시 결과를 알려줄께

기다려라


지금 나오는 노래는 Ann Breen이 불렀는데 아주 맛있게 부르지?

Jean Redpath가 부르는 것도 있어 둘다 아주 가슴 뭉클하게 부르네

 

 

문승호 10-18 와 순대가 진짜 순대네. 안그래도 조옥자가 돼지과 되어가는 중인데 그 순대 맛있게 먹고 한층 더 돼지과에서 하마과로 엎그레이드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하마과 다음에는 코끼리과 라지? 그놈의 식성은 변하지도 않아. 늘 순대를 좋아하니------ ㅋㅋㅋ 생각해 보니까 그놈의 식성이 아니네 그분의 식성이네.
옥자는 순대, 나는 다음에 가거든 세수대야 냉면좀 사다오. 오장동 회냉면도 먹고 싶당. 조옥자 행복한 생각하니까 나도 행복하네. 부탁하네 이사람아
 
  전영희 10-18 언니링 통화했어요. 무지 바쁘시더군요. 25일 저녁에 만나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