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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손자들과 한가한 주말 오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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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갔다가 오는 길에 아내로부터 손자들이 놀이터에 나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놀이터로 갔다.
호준이와 예준이가 엄마 아빠와 함께 놀고 있었다.
같이 놀고 있으니 건하가 콧물이 나서 병원 가다가 나를 보고 놀이터로 왔다.
이어서 건후도 나오고 갑자기 약속도 안 했는데 손자 넷을 아침부터 다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다.
호준, 건하,예준이는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나이들이 되었다.
특히 예준이가 내게 아주 살갑게 대한다.
어제는 형과 함께 먹으라고 꽈배기를 사 주었더니 나 먹으라고 일부러 하나를 꺼내 주었다.
오늘도 미끄럼틀에서 나하고 한참 놀다가 형들과 어울려 놀기도 했다.
건후는 아직 위험한 것을 모르니까 미끄럼틀 제일 높은 코스에서 내려오기도 한다.
나만 보면 두 팔을 번쩍 들고 안아달라고 달려오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행복하다.
아침부터 손자들을 다 볼 수 있어서 아주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저녁 먹고 건하네가 잠깐 우리 집에 왔다 갔다.
오늘 점심은 보광중앙교회 찬양대원들이 찾아온다고 해서 함께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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