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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모차르트를 만나다. 진회숙 세종서적 2008년 334쪽 ~2/2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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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모차르트를 만나다. 진회숙 세종서적 2008년 334쪽 ~2/20

singingman 2023. 3. 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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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숙과 진중권을 동생으로 둔 서울시향(spo)편집장인 저자는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다.

가난한 목회자의 딸인 저자는 동생 은숙과 함께 힘들게 음악을 공부했다.

바로크나 고전 시대에나 있을 법한 악보를 사보하는 방법으로 음악을 공부했다.

동생 진은숙은 지금 우리 나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작곡가일 것이다. 

저자는 음악과 미술을 결부시켜서 좋은 글들을 썼다.

나처럼 미술에도 관심이 아주 많고 좋아하는 사람인 것 같다.

음악과 미술을 결부한 글들에 따라 그림과 음악을 여기에 올려보려 한다.

 저자는 모짜르트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모짜르트 역시 음악에 노력한 흔적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로 이 점에 있어서 모차르트는 후대의 작곡가들과 대조를 이룬다. 우리가 흔히 악성이라고 존경하는 베토벤조차도 자신의 작품에 엄청나게 고군분투한 흔적을 남겼으나 모차르트는 전혀 고민의 흔적을 보이지 않으니 참 신기한 일이다. "

 

미국 작곡가 피터 쉬클리는 P.D.Q Bach라는 가공의 인물을 만들어 내어서 그를 바흐의 21번째 아들로 만들었다.

패러디를 잘 하는 재미있는 작곡가다.

마르셀 뒤샹도 모나리자를 패러디했다.

 

 

 

마르셀 뒤샹 '그녀의 엉덩이는 뜨거워'.(L.h.o.o.q.를 불어로 읽으면 앞의 뜻과 비슷한 발음이 된다고 한다.)

 

https://youtu.be/WQkRs3Ek7Iw

 

 

https://youtu.be/ZMSEPUuNP8k

 

 

파블로 피카소 아비뇽의 처녀들

 

 

백남준, 살아있는 조각을 위한 T.V 브라

 

 

https://youtu.be/EkwqPJZe8ms

 

 

산드로 보티첼리 프리마베라(봄)  템페라화, 203 × 314cm, 1477~78년, 피렌체 우피치미술관

 

 

프란시스코 고야, 옷을 벗은 마하  마드리드 프라다 미술관

 

 

윌리암 터너, 빛과 색  런던 테이트 미술관

 

 

마르크 샤갈, 한여름밤의 꿈  파리, 보자르 미술관

 

 

귀스타보 모로, 헤롯왕 앞에서 춤추는 살로메, 1876년, 개인소장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 눈덮힌 떡갈나무, 1829년 베를린 국립 미술관

 

https://youtu.be/2qesjA38qRA

 

 

 

 

 

 

 

 

 

 

 

 

 

 

 

 

 

 

 

 

https://youtu.be/6oz0ivczNSY

100대의 메트로놈, 리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