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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 - 부왕동 암문 - 의상봉 - 백화사 - 삼천사 20-06-09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삼천사 - 부왕동 암문 - 의상봉 - 백화사 - 삼천사 20-06-09

singingman 2023. 3. 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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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가다.

날이 좀 덥긴 했지만 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의상봉에서 올라온 사람들이 많다.

이제는 의상봉도 대중화된 느낌이다.

처음에 이 봉우리를 다닐 때는 소수의 사람들만 다닌 것 같은데 지금은 누구나 다니는 봉우리가 되었다.

힘들지만 아름답고 걷고 싶은 능선이어서 혹은 의상봉 험한 바윗길을 오르는데서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놀멍 쉬멍 했더니 4시간이나 걸렸다.

 

삼천사 들어가는 입구

 

 

자주 달개비가 길가에 피었다.

 

 

장미도 활짝 피었고 ​

 

 

 

 

 

 

 

 

 

 

 

삼천사 경내

 

 

오래된 탑

 

 

새로 만든 탑

 

 

지장보살

 

 

 

 

 

담벼락에 핀 씀바귀일까? 고들빼기일까?

 

 

삼천사 뒤에 있는 계곡길 ​

 

 

물이 겨우 졸졸 흐르고 있다.

 

 

올해는 이 매미 나방 유충이 유난히 많다. ​

 

 

산딸기 혹은 복분자? ​

 

 

 

 

 

사모바위 갈림길

 

 

 

 

 

이 매미 유충이 산 전체에 꽉 찼다.

 

 

부왕동 암문 올라가는 길 ​

 

 

사모바위 윗부분이 살짝 보인다.

 

 

 

 

 

부왕동 올라가기 전에 있는 너럭바위 릿지

 

 

 

 

 

 

 

 

이 바위는 내 전용 휴식처다. 여기에 누워서 쉬는 즐거움이 아주 크다.

 

 

 

 

 

부왕동 암문

 

 

 

 

 

 

 

 

부왕동 암문은 살짝 홍예문이다.

 

 

북한산 성벽

 

 

 

 

 

 

 

 

증취봉

 

 

 

 

 

나한봉 방면

 

 

백운대와 노적봉이 하얗게 보인다. ​

 

 

왼편의 용출봉과 오른편의 의상봉

 

 

 

 

 

용혈봉 아래 있는 이 바위 봉우리가 참 보기 좋다.

 

 

 

 

 

 

 

 

용혈봉에서 용출봉으로 내려가는 길

 

 

용출봉 모습 ​

 

 

 

 

 

 

 

 

왼편의 부처와 오른편의 하늘 향해 울부짖는 늑대

 

 

 

 

 

 

 

 

 

 

 

 

 

 

 

 

 

 

 

 

 

 

 

용혈봉 ​

 

 

용출봉 올라가는 계단 - 바위와의 연결 부분이 좀 불안해 보인다.

 

 

 

 

 

 

 

 

왼편의 의상봉과 오른편의 원효봉

 

 

다행히 오늘은 시끄럽게 염불하는 소리가 안 들린다.

 

 

의상봉

 

 

 

 

 

멀리 상장 능선을 당겨보았다. ​

 

 

용출봉과 의상봉 사이 가파른 바위 길

 

 

 

 

 

가사당 암문 성벽 ​

 

 

 

 

 

의상봉 쉼터

 

 

 

 

 

이 계단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이 바위길을 힘들게 올라오는 재미가 있었다. ​

 

 

이 계단 옆 가파른 바위도 맨 손으로 올라간 적이 있다.

 

 

두더지를 닮았나?

 

 

 

 

 

 

 

 

 

 

 

 

 

 

의상봉을 내려가는 길은 가파르다.

 

 

 

 

 

 

 

 

 

 

 

의상봉을 오를 때 처음 만나는 바위길 시작 지점

 

 

백화사 가는 길 ​

 

 

뭐지?

 

 

 

 

 

어쩐지 매미 나방 유충이 많다 했더니

 

 

여기는 둘레길

 

 

 

 

 

어느 집 정원에 핀 꽃들

 

 

 

 

 

 

 

 

 

 

 

황금 낮달맞이 꽃이 아주 화려하다. ​

 

 

 

 

 

 

 

 

진관사 태극기 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