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산성 입구 - 대피소 - 위문 - 숨은벽 - 밤골 20-07-09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산성 입구 - 대피소 - 위문 - 숨은벽 - 밤골 20-07-09

singingman 2023. 4. 4. 11:02
728x90

어제 현목이 북한산에 가자고 연락이 와서 현목 부부와 오경이와 함께 가다.
모처럼 긴 시간을 걸었다.
구파발에서 만나서 현목 차로 산성 입구에 있는 식당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다.
북한산 정상을 가야하는 현목 부부 덕분에 나도 많이 걸었다.
백운대는 3사람만 올려 보내고 나는 아래서 한숨 자고 쉬고 있으니 내려왔다.
준비해 간 김밥을 함께 먹고 호랑이굴로 해서 숨은벽 능선으로 가다.
현목 부부는 숨은벽 능선의 절경에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내려갔다.
숨은벽의 바위길은 전에도 함께 간 사람들이 명품길이라고 감탄했던 적이 있다.
나는 1시간 정도 숲속에서 낮잠을 잔 덕에 내려가는 길이 아주 상쾌했지만 이 더운 날씨에 백운대 꼭대기까지
올라 갔다온 사람들은 내려가는 길도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다 내려온 후 개울에서 물에 발을 담그고 만포면옥에서 냉면을 시원하게 먹었더니 나는 피로도 가시고 아주
좋았다.
거의 7시간 가까이 걸렸다.
더운 여름 산행은 정말 힘들다.
그래도 좋은 경치와 숲속의 상쾌함이 힘듦을 상쇄하고 남는다.
북한산 카톡 사진 산성입구 - 대피소 - 백운대 - 숨은벽 - 밤골 20-07-09 (tistory.com)
 
https://youtu.be/uOU2yE0-jwE

 
 

북한산성 입구

 
 

.
 
 

 
 
 

 
 
 

 
 
 

 
 
 

 
 
 

 
 
 

위문

 
 

 
 
 

 
 
 

 
 
 

 
 
 

 
 
 

 
 
 

위문에서 숨은벽 가는 협곡

 
 

 
 
 

 
 
 

숨은 벽

 
 

 
 

 
 
 

 
 

 
 
 

 
 
 

 
 
 

 
 

올려다 본 왼쪽부터 인수봉 - 숨은벽 - 백운대

 
 
 

 
 
 

 
 

 
 
 

 
 
 

 
 
 

 
 
 

 
 
 

 
 
 

산성 대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