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삼천사 아래 - 사모바위 - 기자능선 - 원점회귀 23.03.27 본문

등산/북한산 국립공원

삼천사 아래 - 사모바위 - 기자능선 - 원점회귀 23.03.27

singingman 2023. 3. 27. 17:42
728x90

내 차로 삼천사 아래 주차하고 진관사 쪽으로 가서 응봉능선으로 올라가다.
이 능선은 초반 30분이 가파르다.
한창 때는 진관사에서 사모바위까지 45분만에 올라가기도 했는데 지금은 정확히 두 배가 걸린다.
진달래가 많이 피었고 오늘은 날씨도 약간 쌀쌀해서 등산하기는 좋았다.
사모바위에서 진관사로 바로 내려갈까 하다가 기자능선으로 갔다.
원점회귀하는데 사모바위에서 한참 누워 쉬는 시간 포함해서 3시간 40분이 걸렸다.


 

 

진관사 가는 길

진관사 일주문

 

마음의 정원 진관사

극락교

진달래가 만개했다.

독서당길이 생각난다

홍매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 두고~~

 

진달래가 자꾸 눈길을 빼앗는다.

https://youtu.be/w2b5WJCOfGc

 

 

산 아래는 진달래가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초반이 가파르다.

 

힘들어!

 

여기까지 올라오면 힘든 코스는 끝났다.

 

진관사

 

 

나는 이런 솔숲길이 참 좋다.

의상능선과 뒤는 백운대

 

 

 

 

 

 

 

 

 

 

 

 

 

 

 

 

진관사 능선길이 보인다.

사바세계

 

 

 

삼천사에서 승가봉 올라가는 능선. 뒤는 의상능선

 

 

 

 

 

북한산에는 멋진 바위들이 많다.

돼지 바위

 

 

 

 

대단한 소나무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다.

 

여기를 올라갈 수 있다.

이 소나무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좀 더 쉽다.

비봉

 

사모바위 앞에 있는 소나무

 

내 쉼터에서...

사모바위

 

향로봉

 

 

 

 

 

 

 

족두리봉쪽으로 내려가는 길

 

 

 

 

 

 

 

 

 

 

 

 

 

아주 넓은 너럭 바위

 

개나리

기자능선 초소

개나리가 대단하다

 

 

한옥마을

이 색깔이 참 좋다.

생강나무 꽃

어느 집 정원에 핀 복수초

여기 어느 집이 이갑희 교장 집인데...


한옥 마을 뒤에 이 묘가 있다.

성종의 13남이라고.

 

 

 

 

 

 

 

 

 

 

 

 

 

세호를 엄청 크게 새겼다.

 

진관사 한문화 체험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송추 평양면옥에 가서 냉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