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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나들길 19코스 (석모도 상주 해안길) 20-12-09 본문

트래킹/강화나들길

강화 나들길 19코스 (석모도 상주 해안길) 20-12-09

singingman 2023. 4. 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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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교감 부부와 함께 가다.

9시반 경 우리 집에서 만나서 19코스 시작점인 삼산면까지 차로 가서 11시 10분경 걷기 시작하다.

석모도와 강화도 사이 해협을 바라보면서 걷는 둑길이 참 아름답다.

강화도에 있는 초지진에서 동막 해수욕장가지 걸었던 길이 생각난다.

억새가 바람에 나부끼는 풍경이 흡사했다.

바닷가 언덕길이 끝나면 상주산을 한바퀴 도는 코스가  연결되는데 이 길도 아름답다.

교동도와 석모도 사이 바다가 바라다 보이고 산길도 아름답다.

한바퀴 돌아서 능선에 올라서면 상주산 등산로가 시작된다.

여기서 정상까지는 1.3 km라고 팻말에 적혀 있다.

윤교감과 둘이 갔다오는데 50분 정도 걸렸다.

낮은 산이지만 사방의 조망이 좋아서 아주 멋진 산이다.

산을 내려와서는 출발했던 지점으로 다시 걸어왔다.

트랭글에 의하면 오늘 걸은 거리가 17km정도라고 한다.

출발해서 다시 출발점까지 되돌아오는 데 걸린 시간은 대략 5시간 정도다. 

 

 

 

 

 

 

삼산면 한전 출장소 오른편에서 트래킹 코스가 시작한다.

 

 

한전 출장소

 

 

 

 

 

해안둑길을 따라 걷는다.

 

 

강화 나들길 8코스가 생각난다.

 

 

 

 

 

두 여자의 정담은  오늘 트래킹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나루터와 횟집이 있다.

 

 

 

 

 

 

 

 

행운은 누구나 좋아한다.

 

 

 

 

 

 

 

 

 

 

 

 

 

 

 

 

 

 

 

 

 

 

 

 

 

 

오리들이 논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도중에 정자와 화장실이 있다.

 

 

앞에 보이는 산이 상주산이다.

 

 

 

 

 

 

 

 

 

 

 

상주산은 오른쪽 봉우리가 정상이다.

 

 

해안둑길이 끝나고 산길이 시작된다.

 

 

 

 

 

 

 

 

 

 

 

이 산길이 아름다워서 한 컷

 

 

 

 

 

 

 

 

낚시는 끝이 없다.

 

 

 

 

 

 

 

 

포장도로가 끝났다가 다시 나타난다.

 

 

교동대교

 

 

오른쪽은 별립산 왼편은 교동도

 

 

 

 

 

 

 

 

산 아래 습지도 잘 발달되어 있다.

 

 

 

 

 

무슨 건물일까?

 

 

 

 

 

포장도로에서 산길로 올라간다.

 

 

 

 

 

 

 

 

군 초소로 보인다.

 

 

 

 

 

산 아래 이런 작은 연못이 여러 곳 있다.

 

 

 

 

 

 

 

 

 

 

 

이 포장도로가 경사가 심해서 오늘의 제일 힘든 구간이다.

 

 

이 포장도로가 경사가 심해서 오늘의 제일 힘든 구간이다.

 

 

산길은 이렇게 잘 정비되어 있다.

 

 

도중에 정자도 있고

 

 

 

 

 

석모도도 들이 상당히 넓다.

 

 

 

 

 

 

 

 

 

 

 

 

 

 

 

 

 

 

 

 

 

 

 

 

 

 

섬산들은 해발 ㅇm에서 출발하니까 높이만큼 다 올라가야 한다.

 

 

 

 

 

 

 

 

 

 

 

 

 

 

 

 

 

 

 

 

 

 

 

 

 

 

 

 

 

 

 

 

 

 

 

 

 

 

 

 

 

 

 

 

 

 

 

 

 

 

 

 

 

 

 

 

 

억새가 하도 멋져서...

 

 

 

 

 

이 섬 이름이 섬돌모루

 

 

석모대교

 

 

이 집에서 저녁먹고 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