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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자전거 길 (행주산성 - 합정역) 21-09-29 본문

트래킹/국내 트래킹

남한강 자전거 길 (행주산성 - 합정역) 21-09-29

singingman 2023. 5. 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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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트래킹 마지막 구간을 아내와 같이 가기 걷기 위해서 미리 답사를 한다.

집에서 전철로 능곡역까지 가서 11번 버스 타고 행주산성 앞 맨돌에서부터 걷는다.

거리는 약 11Km이고 시간은 2시간 45분 정도 걸렸다.

비가 오는데 갔기 때문에 시작할 때는 우산과 우의를 쓰고 입고 가다가 도중에 비가 그쳐서 다행히 다 벗고 시원하게 걸을 수 있었다.

난지도 시작지점에서부터 양화대교까지 구간이 숲이 우거져서 걷기 좋고 햇빛이 나도 그늘이 있을 것 같다.

한강 조망은 버드나무에 가려서 시원하지는 않다.

비포장도로도 있어서  다리도 덜 피곤하다.

도중에 운동시설도 많이 있고 쉼터도 비교적 잘 조성되어 있다.

망원지구에는 함상 공원도 있다.

한강에 놀이 시설과 선박 식당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능곡역에 내리면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다.

 

 

11번 버스를 타고 행주 산성 아래 맨돌까지 간다.

 

 

이 정류장에서부터 걷는다.

 

 

비가 살짝 오고 있다.

 

 

자유로

 

 

자유로로 들어오는 길이 많다.

 

 

이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으로 한강변을 걷게 된다.

 

 

이 하천을 따라 올라가면 북한산까지 간다.

 

 

 

 

 

 

 

 

행주산성에서 난지도까지 걷는 길은 이런 숲이 우거져 있다.

 

 

 

 

 

 

 

 

 

 

 

자전거길이어서 자전거 조형물

 

 

 

 

 

비가 와서 이렇게 입고 있다.

 

 

 

 

 

전철이 지나간다. 공항철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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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과 달리 데크로 된 보도도 있다.

 

 

습지 데크길

 

 

 

 

 

 

 

 

 

 

 

강건너 서울

 

 

운동장이 잘 조성되어 있다.

 

 

 

 

 

고양시가 끝난다.

 

 

서울시로 들어간다.

 

 

가양대교를 건너올 때 여기서 일산으로 들어간다.

 

 

 

 

 

이런 보도가 잘 만들어져 있다.

 

 

 

 

 

 

 

 

 

 

 

원형 데크길이 있고 여기서 한강 조망이 아주 좋다.

 

 

난지도 공원 - 쓰레기로 산이 이렇게 높이 만들어졌다.

어디선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산이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기서 직접 한강에 손발을 담글 수 있다.

 

 

 

 

 

월드컵 대교가 얼마전 개통되었다.

 

 

 

 

 

난지 한강 공원 코스모스밭

 

 

 

 

 

자전가 타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여기 난지 공원에 앉아서 간식 먹고 간다.

 

 

 

 

 

한강 곳곳에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다.

 

 

 

 

 

 

 

 

성산대교

 

 

 

 

 

 

 

찔레열매

 

 

 

 

 

여기서 좌회전하면 홍제천을 따라 갈 수 있다.

 

 

 

 

 

홍제천

 

 

개나리가 지금 피면 우야노?

 

 

철쭉도 그렇고

 

 

 

 

 

 

 

 

 

 

 

 

 

 

함상 공원

 

 

 

 

 

 

 

 

 

 

 

 

 

 

 

 

 

 

 

 

 

 

 

 

 

 

 

 

 

 

 

 

 

 

 

난지도 앞에는 이런 길이 잘 가꾸어져 있다.

 

 

 

 

 

 

 

 

 

 

 

 

 

 

 

 

 

한강에 선박 식당이 상당히 많다.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 올라가는 길

 

 

여기는 절두산 성당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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