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팡세 홍신문화사 2003 파스칼저 권응호 역 428 8/28~9/5 2013-09-06 17:11:08 본문

독서

팡세 홍신문화사 2003 파스칼저 권응호 역 428 8/28~9/5 2013-09-06 17:11:08

singingman 2022. 11. 15. 18:19
728x90

 

수학과 물리학에 어릴 때부터 큰 재능을 가졌던 파스칼의 기독교 변증서.

엄청 어렵다 정신을 집중해도 번역에 문제가 있는지 내가 멍청한지 저자가 너무 천재라서 그런지 이해가 잘 안된다.

14개의 장으로 되어있고 924개의 항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신dkd에 관해 이렇게 말한다. 

부정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과, 확신을 가지기에는 너무나 적은 것을 보고 있으므로 나는 가련한 처지에 있는 것이다.

*신이 존재한다는 것은 알 수 없는 일이며 신이 앖다는 것 또한 알 수 없는 일이다.

*우리는 무한의 존재는 알고 있으나 그 본질은 모른다.

무한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넓이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와 같은 한계를 가지고 있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신의 존재도 그 본질도 모른다.

신에게는 넓이도 한계도 없기 때문이다.인간은 하나의 연악한 갈대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자연 중에 가장 약한 존재이다.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갈대이다....인간은 자기가 반드시 죽어야만 한다는 사실과 우주가 자기보다 강하다는 사실을 알지만 우주는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