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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푸꾸옥 여행 4일차 01.19

singingman 2024. 1. 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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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손자 건하가 함께 수영하자고 어제 약속을 해 두어서 아침 먹고 집 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함께 수영하고 놀다.

비엣젯 항공이 시간 지키지 않기로 유명하다고 택시 기사가 말해주었는데
오늘 우리도 5:15분 비행기가 6시 30분에 출발한다고 전광판에 떠 있다.
우리 나라 인천 공항에 도착하니 5시간이 걸려서 1시 반이었다.
미리 예약한 차로 집에 도착하니 2시 반이 넘었다.

비행기 타고 오는 중에 건하와 건후가 배고프다고 해서 베트남 라면을 사주었더니 건하는 "내 입에 딱 맞는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었고 건후도 잘 먹었다.
베트남 라면은 고수향이 풍겼다.


오늘 내가 먹은 아침 식사

고수를 넣지 않고 먹는데 소고기가 너무 질겨서 삼킬 수가 없다.


아침 먹고 나와서 리조트 로비에서


둘이 함께 노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오후에는 귀국해야 해서 잠깐 물놀이하고





























넷플릭스에서 미리 뽀로로를 다운받아서 비행기 안에서도 볼 수 있다.


둘 다 베트남 라면을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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