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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2권 정은궐 파란 미디어 2010년 초판 13쇄 456쪽 ~05.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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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2권 정은궐 파란 미디어 2010년 초판 13쇄 456쪽 ~05.13

singingman 2026. 5. 13.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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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홍벽서 문제가 길게 다루어진다.
선준과 윤희는 갖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혼에 성공하고 재신도 다운과의 사이가 겉으로는 우락부락해 보이지만 좋아져 간다.
윤식은 윤희의 도움으로 황판교의 딸과 혼인에 성공하고 마지막에는 4인방과 함께 정조의 도움으로 청나라 사신으로 떠난다.
윤희를 제외한 세사람은 암행어사 임무도 성공적으로 잘 수행하고 돌아온다.
우의정 정무도 결국 윤희를 좋아하게 되면서 며느리로 맞이하게 된다.
정조는 이미 윤희가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넷을 도와주고 끝까지 보살펴준다.
규장각과 홍문관 사헌부등이 서로 견제하면서 궁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고 당시 규장각 각신들의 업무가 만만치 않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윤희가 남자인 줄 알고 사모했던 궁녀 때문에 윤희는 한바탕 난리를 겪지만 다행히 어려움에서 벗어난다.
용하는 기생들을 가까이 하고 뇌물도 쓰면서 세상 사는 법을 터득했다.
하지만 그도 업무에는 유능한 남자였다.

아래는 ai가 요약한 내용

정은궐 작가의 소설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은 전작인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의 후속작으로, 성균관을 졸업하고 당당히 과거에 급제한 '잘금 4인방'이 정조의 총애를 받는 규장각의 각신(관리)이 되어 겪는 파란만장한 조정 생활을 다룹니다.

1. 주요 배경: "학교를 넘어 전쟁터 같은 직장으로"
성균관이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이선준, 김윤희(남장 여동생 윤식의 이름으로 활동), 문재신, 구용하는 이제 조선의 핵심 기관인 규장각에 입성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낭만적인 관직 생활이 아니라, 혹독한 업무량과 선배들의 기함(기선 제압), 그리고 목숨을 건 정치 싸움입니다.

2. 핵심 줄거리 요약
남장 여자라는 아슬아슬한 비밀: 김윤희는 여전히 남장을 한 채 규장각 검서관으로 근무합니다. 정조는 사실 그녀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지만, 그녀의 재능을 아껴 묵인하며 오히려 위험한 임무들을 맡깁니다.

정조의 비밀 프로젝트: 정조는 노론 세력을 견제하고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금등지사'를 찾으려 하며, 잘금 4인방에게 그와 관련된 비밀스러운 과제들을 내립니다. 이 과정에서 4인방은 조정 내의 깊은 부패와 대립하게 됩니다.

이선준과 김윤희의 로맨스: 두 사람은 같은 직장 동료로서 깊은 신뢰를 쌓아가지만, 윤희가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질까 봐 늘 전전긍긍합니다. 특히 원칙주의자인 이선준이 윤희를 지키기 위해 자신의 신념까지 굽히며 성장하는 모습이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4인방의 우정과 성장:

문재신은 여전히 거칠지만 듬직하게 윤희를 지키고,

구용하는 특유의 능청스러움으로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하며 삭막한 궁궐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3. 결말 및 의미
소설은 이들이 단순히 왕의 총애를 받는 신하를 넘어, 각자의 방식으로 조선의 미래를 고민하는 진정한 '각신'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결국 김윤희의 정체는 이선준과의 혼례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매듭지어지며, 4인방이 여전히 정조의 곁에서 개혁을 꿈꾸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