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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클래식 상식백과 이헌석.이정현 저 돋을새김 2014년 415쪽 16-1/5~1/11 본문
제목처럼 클래식 전반에 걸친 상식과 에피소드를 모은 책이다.
내가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악기는 북송시대의 금종류(이름은 송석간의)로 2010년에 1억 3664만 위안(당시 약 234억원)에 팔렸다.
스트라디바리우스도 동일본 대지진후 172억원에 거래된 적도 있다.
오페레타 박쥐에는 개그맨 이홍렬과 김병만등이 간수로 등장해서 코믹한 연기를 했다.
영국왕실에서 남자에게 주는 Sir에 해당하는 여자의 작위는 Dame이다.
플라시도 도밍고는 스페인어로 평온한 이란 뜻의 placido와 일요일이란 뜻의 Domingo이다.
도밍고는 42살에 할아버지가 되었고 16살에 두살 위 연상의 여자와 불장난 끝에 임신해서 17세에 아버지가 되었다.
저녁에 여자의 창가에서 부르는 사라의 노래가 세레나데이고 아침에 부르는 노래는 마티나타이다.
악장과 악장 사이에는 곡의 원활한 흐름을 위하여 박수치지 않는다.
오라토리오라는 말은 성당에 있는 기도실이라는 뜻이다. 16세기에 가톨릭의 성인 필리포 네리가 영적 훈련모임에서 기도실에 모여 성서의 내용에 음악을 붙여 기도했는데 이것이 그대로 음악의 한 형식이 되었다고.
브라보-남자에게,브라바-여자에게,브라베-복수의 여성들에게,브라비-복수의 남성이나 복수의 혼성의에게 하는 환호다.
일본의 산토리 홀은 카라얀이 많은 조언을 해주어서 세계적인 연주홀이 되었다. 여기서 연주했다는 자체가 하나의 경력이 된다.
독일 가곡은 리트, 프랑스 가곡은 멜로디,프랑스 가요는 샹송이다.
슈트라우스 부자지간 같다는 말은 사이가 좋지 않다는 표현이다.
세종문화회관 시그널뮤직은 도,솔,레로 완전5도 위의 음으로 파이프 오르간이 반복해서 연주하는 소리다.그러다가 마지막에 레다음에 증4도인 솔#을 연주해서 불안감을 느끼게 한다. 그래서 관객들은 연주에 늦을까봐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이 곡은 서울대 강석희 교수의 작품이다.
자장가를 들은 그룹의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잠을 더 잘 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작품번호에서 bwv(Bach Werke Verzeichnis)는 볼프강 슈미더가 정리한 바흐의 작품번호이고 D(Otto Erich Deutsch)는 슈베르트의 작품을 정리한 도이치의 이니셜이고 Hob는 하이든의 음악을 정리한 호보켄(Anthony van Hoboken)의 이니셜이다.K는 모짜르트를 정리한 쾨헬의 이니셜이고, 나머지 작곡가들은 다 작품번호를 말하는 opus의 줄임말인 op를 사용한다.
정명훈의 프랑스식 이름은 묑옹슝(Myung Whun Chung)으로 읽힌다.
파바로티는 연주장에 들어갈 때 구부러진 못을 찾는다.구부러진 못이 악마를 피하는 뿔피리를 상징하기 때문이고 금속은 행운을 가져다 주는 상징이기 때문이다.
지휘자 주빈 메타가 어딜 가도 재능있는 한국 음악가를 만날 수 있었다. 도대체 이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하고 놀랐다고 한다.
세계 콩쿠를 휩쓰는 나라가 우리 나라이기도 하다.
1995년 이후 400명이 넘는 한국인이 국제 콩쿠르 결선에 진출했고 그 중 70명은 우승했다.
독일의 클래식 음악의 3B(바흐,베토벤,브람스)에 하나를 더 보태 4B를 만든다면 영국의 비틀즈가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번스타인은 베토벤이 20세기의 음악가였다면 비틀즈와 같은 음악을 했을 거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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