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경주 여행 16-10-27 본문

여행/국내여행

경주 여행 16-10-27

singingman 2022. 12. 19. 16:02
728x90

학교 교직원 연수 답사로 경주를 가다.

신경주역에서 ktx를 내려서 택시로 세한도라는 한정식집에서 점심을 먹고 택시를 불러서 감은사지와 문무왕릉을 가다.

문무왕릉에서 좀 더 내려가면 경주에도 주상절리가 있는데 제주도나 무등산처럼 서 있지 않고 누워있다.

주상절리 근처에 해안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파도소리길이라는 둘레길이 있다.

여기를 나와서 석굴암으로 다시 같은 택시를 타고 가다.

석굴암을 보고 나와서 불국사까지는 산길을 따라 걸어내려가다.

불국사를 나와서 경주박물관을 보고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반월성과 첨성대를 보고 다시 신경주역으로 와서 8시 기차타고 돌아오다.

택시만 타고 돌아 다녔더니 택시비가 너무 많이 나왔다.

차라리 렌트카를 쓰는게 훨씬 비용은 적게 든다.

신경주역 앞에 렌트카 사무실이 있는데 아반테는 12시간에 50,000원이고 하루에는 55,000원이라고 붙어있다.

소나타는 70,000원과 75,000원이던가?

 

 

신경주 역

 

이 음식점 주인은 추사를 좋아한 건지 아니면 세한도 그림을 좋아한 건지,

 

세한도라는 음식점 전경

 

식당 안에 세한도가 걸려있다.

 

감은사지에 왔다. 1금당 쌍탑형식의 전형인 것 같다.

 

절 건물은 없어지고 온돌의 구들만 남았는데 불을 때면 일주일 내내 따뜻하다고 누구에겐가 들었던 것 같다.

 

문무대왕 수중릉

 

삼국유사에는 뻥들이 많은데 만파식적도 그런 뻥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설화들은 그 자체는 믿을 수 없지만 그 이면에는 어떤 정신이나 사상들이 들어있다.

 

문무대왕릉이다.

 

주상절리

 

다 누워있는 주상절리다.

 

이 봉분이 석굴암이다.

 

검이불루 화이불치에서 화이불치의 대표적 사례

 

 

 

불국사에는 이런 큰 연못이 있다.

 

일본 아이들이 이 석수 3개를 훔쳐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극락전 복돼지라니 이건 무슨 의미지?

 

이 광경이 불국사의 대표적 사진이다.
밤에 보는 첨성대가 조명 덕에 아름답다.

 

 

'여행 >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여행 16-02-18~19 & 1/27  (0) 2022.12.20
남해 & 여수 향일암 2016-02-11~12  (0) 2022.12.20
마라도 여행 16-01-06  (1) 2022.12.19
제주여행 16-01/5~08  (0) 2022.12.18
청주여행 16-01-01~02  (0) 202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