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 여수 향일암 2016-02-11~12

명지중 교사들끼리 여행 가다.

 

복곡 탐방센터 주차장

 

독일마을

 

독일마을 맥주가게 사장님이 모델이 되어 주었다. 이 맥주가 독일산 맥주래

 

뾰족한 지붕들이 독일의 어느 마을을 연상시키나?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멸치쌈밥집에 왔다.

 

멸치회와 멸치쌈밥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에 들어왔다.

 

아침에 비내리는 편백휴양림을 산책하고 있다. 편백이 참 잘 자랐다.

 

여수로 가는 길에 있는 이순신대교의 모습

 

향일암 일출광장

 

향일암 올라가는 길

 

계단이 상당히 많다.

 

우리 나라 절도 용을 참 좋아한다.

 

향일암은 이런 바위틈 사이를 통과해야 들어갈 수 있다.

 

해를 향하는 향일암인데 오늘은 비가와서 해를 볼 수 없다

 

여기는 전부 관음보살이다. 원통보전,관음전,천수관음전등이 있다. 관음보살은 우리 나라에서는 부처보다 더 좋은 대접을 받는 것 같다. 이 암자에만 해도 관음보살은 집이 3개나 있다.

 

집 이름은 원통보전인데 안에는 아미타불과 지장보살 관음보살이 앉아 있는 것 같은데... 협시보살이 좀 특이하긴 하지만 그렇다면 극락전이네.

 

천수관음

 

 

관음보살 아래 선재동자가 앉아있는 모습이겠지?

 

원효는 안 간 곳이 없어. 여기 동전을 던지면 또 오게 되나?

 

저녁먹으러 익산까지 왔다. 황등시장 안에 있는 '시장비빔밥집' 사장의 아들이 운영하는 집이란다.

 

이 집 순대는 당면을 넣지 않고 피를 넣어서 고소하고 맛있다.

 

육회 비빔밥이 아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