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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제주여행 16-01/5~08

singingman 2022. 12. 1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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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네,문목 그리고 우리집 세 집이 함께 가다.
성수 고등학교 동기가 총지배인으로 있는 하나호텔로 가다.
중문 관광단지에 고급호텔들이 몰려있는 곳에 하나 호텔이 있다.
3박 4일을 여기서 잘 먹고 자고 놀고 오다.

첫째날
공항에 내려서 미리 렌트한 6인승으로 개조된 카니발을 타고 수월봉이라는 해안가로 가다가 도중에 왕서방 식당이라는 곳에서 간단히 자장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금릉해변을 거쳐 절부암으로 가다. 여기에는 마침 김대건 신부를 기리는 기념 성당이 있어서 들르다.
그리고 수월봉으로 가다. 이곳은 해안절벽이 지질학적으로 상당히 가치있는 곳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고산 기상대도 이곳에 있고, 이 곳을 나와서 제2덕승식당으로 가서 맛있는 갈치조림으로 저녁을 먹고 하나호텔로 가서 자다.

이 뱅기 타고 가다.

 

제주에서의 첫 식사

 

이 집에서

 

짜장면으로

 

제주 식당들에는 재미있는 간판들이 자주 보인다.

 

 

바람부는 제주에는~~

 

잘 돌아가고 있나?

 

바닷가 사람들은 바다에서 재난을 자주 당하니 자연을 무서워 하거나 미신에게라도 기대려는 마음들이 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김대건 신부가 표류하다가 도착한 곳에 이 성당이 세워졌다고.

 

 

천주교도들이 고문을 받은 도구들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곳

 

이 집 갈치조림이 맛있어서 제주 올 때마다 자주 간다.

 

 

먹느라 바빠서 다 먹고 나서 빈 그릇을 찍는다.

 

하나 호텔은 신라 호텔과 롯데 호텔 사이에 있어서 양 호텔의 좋은 풍경을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신라호텔 앞으로 나오면 이런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식당 문구들이 마음에 든다.

제주 고기 국수는 특별한 맛이 있다.

 

 


아래의 식물들을 본 식물원 이름이 뭐지? 한림 식물원인가?

부겐베리아는 플로리다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다.

 

겨울에 핀 진달래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한라산 1,100고지
중문 해변
마라도 가는 배
마라도에 왔다.

 

우리 나라 최남단의 섬

 

 

해수 관음인가?
마라도 성당

 

우리 나라 최남단 표지석
마라도 등대

 

마라도 교회
교회 내부

 

이 집 갈치 조림이 예술이다.
고난이 사람을 만든다

 

산방산
하멜의 배 스페르베르호를 복원했다

 

탈출에 성공하긴 했지만 고생이 많았다.
정성구 교수님의 화란어 사전도 전시되어 있다.

 

추사 유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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