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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4.174.18고들빼기일까, 씀바귀일까? 해마다 헷갈린다.영산홍의 계절이 왔다.독버섯이지만 삶으면 먹을 수 있다네곰보버섯아래는 고봉산의 봄 4.18황매조팝산벚꽃별꽃흰 제비꽃고봉산 전망대에서 본 풍경황매는 겹꽃과 홑꽃이 섞여 핀다.

저녁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평범한 진리지만 현대인들은 거꾸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사람들이 많다.아침형 인간의 장점과 그렇게 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 책.아침형 이니간이 되면 아래와 같은 4 가지 변화가 있다.1. 신체와 정신이 조화로운 하루, 에너지가 충만한 하루를 갖게 된다. 아침을 늦게 시작하는 사람, 아침을 불쾌한 마음과 무기력한 몸으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그날 하루는 버려진 하루와 다를 바 없다. 반면 자연의 아침을 호흡하며 상쾌하게 출발하는 하루는 벌써 성공을 예약한 것이나 다름없다. 2. 생활의 여유를 갖게 되면서도 목표하는 성과를 달성하게 한다. 여유란 단순한 휴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모든 일에 여유가 생긴다. 여유를 가지고..
[1] Praise the Lord. Blessed are those who fear the Lord, who find great delight in his commands. [2] Their children will be mighty in the land; the generation of the upright will be blessed.주를 경외하고 그의 명령에서 큰 기쁨을 얻는 자들은 복있다.그들의 자녀들은 땅에서 강력한 힘을 가질 것이다.내가 말씀대로 잘 살면 내 자녀들이 세상에서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된다.

책 표지에 나와 있는 대로 허균에서 홍길주까지 9인의 핵심 독서 전략을 소개한 책.교산 허균, 성호 이익, 백수 양응수, 순암 안정복, 담헌 홍대용, 연암 박지원, 아정 이덕무, 연천 홍석주, 항해 홍길주의 독서에 관한 생각들을 소개한 책이다.장횡거가 말했다. 책은 이 마음을 지켜준다. 한 때라도 놓아버리면 그만큼 덕성이 풀어진다. 책을 읽으면 이 마음이 늘 있게 되고 책을 읽지 않으면 마침내 의리를 보더라도 보이지 않게 된다.책을 읽다가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다면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즉시 메모해 두어야 한다. 묘계질서란 바로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메모야말로 공부에서 중요한 습관 중 하나다. 깨달음은 섬광처럼 왔다가 간데 없이 사라진다. 이 짧은 순간을 붙들어 이를 잘 확장시킬 때 큰 공부로 이..
[17] But from everlasting to everlasting the Lord’s love is with those who fear him, and his righteousness with their children’s children—우리가 그를 경외하면 그의 의로우심이 우리 자손들에게도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 힘이 되고 한편으로는 내 자손들도 정의롭게 잘 살아야한다는 의무감도 든다.

한국 국악사를 상당히 자세히 설명한 책.황조가꾀꼬리 오락가락암수 서로 노니는데외로워라 이 내 몸은뉘와곰 돌아가랴고구려 유리왕 3년 10월에 왕비 송씨가 세상을 떠났다. 곧 왕이 두 여인을 새 부인으로 맞아들였다. 하나는 골천 사람의 딸인 화희이며 또 한 여인는 한인의 딸인 치희라고 했다. 두 여인은 서로 시기하며 화목하게 지내지 못했다.이의 왕이 동과 서로 두 궁을 짓고 각각 지내도록 하였다. 왕이 기산으로 사냥하다가 7일간 돌아오지 않았는데 그 사이 두 여인이 서로 싸웠다. 이때 화희가 치희에게 너는 한 나라의 천한 계집으로 그 무례함이 어찌 이 같을까 보냐고 욕을 하자 치희는 부끄럽고 분함을 이기지 못하여 제집인 한 나라로 돌아가 버렸다. 왕이 이 말을 전해 듣고 곧 말을 몰아 쫓았지만 치희는 노여워..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가다가 만난 우리 동네의 달4월 14일 새벽 4시경의 달아래의 달은 4.15일 5시 20분경의 달4.17일 5시 20분경
[1] Sing to the Lord a new song; sing to the Lord, all the earth. [2] Sing to the Lord, praise his name; proclaim his salvation day after day. Psalms 98:1, 4-8 NIV [1] Sing to the Lord a new song, for he has done marvelous things; his right hand and his holy arm have worked salvation for him. [4] Shout for joy to the Lord, all the earth, burst into jubilant song with music; [5] make music to th..

재철이와 둘이 가다.어제 성수네서 자고 아침에 함께 가다.궁금해 하는 것들을 이것 저것 좀 설명해주고 나와서 각자 갈 길로 가다.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일반적으로 사찰은 산속에 짓는 경우가 많은데 보기 드물게 남한강이 바라보이는 강변에 세워졌다. 신라 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고려 말기 나옹선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며 200여 칸에 달하는 대사찰이었다고 한다. 조선 성종 3년(1472)에는 세종대왕릉인 영릉의 원찰로 삼아 보은사(報恩寺)라고 불렀다가 원찰로서의 의미가 약해진 뒤 다시 신륵사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벽돌로 쌓은 다층전탑이 있어 벽절로 불리기도 했다.경내에는 보물 8점, 유형문화재 4점, 문화재자..
[1] It is good to praise the Lord and make music to your name, O Most High, [2] proclaiming your love in the morning and your faithfulness at night, [3] to the music of the ten-stringed lyre and the melody of the harp. 10줄 비파로 연주했으면 스트로크했을 때 어떤 형태로든지 화음이 나왔겠지.하프와 리라는 어떻게 조율했을까?하프가 리라보다는 저음 악기였을까?John Stainer는 그렇게 주장했던 것 같은데...

성수네 집에 왔더니 새벽에 또 눈이 뜨이고 일어나게 된다.집에서는 잠이 깨어도 엎치락뒤치락을 한참 하다가 일어나게 되는데 시골에 오면 저절로 일어나게 된다.아마도 공기가 좋아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숲 사이로 해가 뜬다.vien phil.zubin metha 아침의 기분은 이렇다.신비롭다황홀하다새로운 세상이 열린다아직 다 공개되지 않은 시간이다오늘도 주어진 기회가 있다.힘찬 하루벚꽃으로 둘러쌓인 파사장 집물까치의 시간

우라 2남 선교회 회원 10명과 동부인한 2명이 함께 가다.10시 30분에 홍제역 1번 출구에서 만나서 함께 즐겁게 걸었다.내가 이번 코스는 난이도 '하'라고 했는데 홍제역에서 나와서 산 올라가는 길에 계단이 있어서 초반에 잠깐 사람들이 힘을 빼게 되었다.그래서 난이도가 '하'가 아니라고 했다.하지만 데크길을 걸으면서 꽃도 보고 하니까 다들 좋아했다.원래 계획은 2시간 반 정도 걷고 경복궁역 근처에서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걷는 속도가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자하문 터널 위에 있는 자하 만두집에서 점심먹고 경복궁역에 도착하니 4시간이나 걸렸다.개나리, 진달래, 조팝등 꽃들이 많이 피어서 걷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특히 개나리는 만개해서 터널을 이루다싶이 했다.참가한 회원들이 좋아해서 나도 덩달아 좋..

산죽 산악회 따라 가다.문제 터널 지나서 등산로가 시작된다. 처음에 약간 가파르긴 하지만 대체로 무난하고 험하지 않은 산이다. 09시40분 출발해서 사자산 옆으로 해서 정상에 도착한 시간이 12시 10분경이고 중간에 점심먹고 먹골로 하산한 시간이 2시 40분이니까 5시간 걸렸다. 오늘 날이 하도 쾌청해서 치악산, 오대산,선자령,설악산등이 다 보였다. 모처럼 겨울 눈산행인데 바람도 거의 안 불고 날씨가 좋아서 아주 상쾌했다. 전형적인 육산이고 눈도 별로 안 녹아서 미끄럽지 않고 좋았다. 눈이 와서 어린이 놀이터에 아이들이 많이 나왔다. 우리 동네 눈 온 모습 아젤리아 백덕산 갈림길 강원도의 산들은 겨울내내 눈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아침 6시 30분쯤 승용차로 출발해서 내부순환로와 양수리로 해서 등선폭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시내버스타고 의암호 옆 상원사쪽에서 산행 시작하다.체한 것 때문에 그런지 2km 남짓인 길을 1시간 반이나 걸려서 힘들게 올라가다.날카로운 바위길이 많고 상당히 가파른 길이다.중간에 상원사를 들르고 정상 용화봉까지 쉬엄쉬엄 가다.올라가는 길에 비해서 등선폭포 쪽 길은 완만하고 길도 좋다.흥국사와 또 다른 절(큰 불상이 있는 절)을 들러서 내려왔는데 태풍 모라꼿 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시원하고 계곡에 물이 많아서 좋고 등산로에도 계속 물이 흘렀다.등선폭포는 정말 시원하고 크지는 않지만 여름에는 앉아 놀기에는 아주 안성마춤이다.3시간정도 걸려서 원점 회귀하다. 의암호쪽 매표소에서 올라가서 등선폭포쪽으로 내려오다. 의..

천자문을 해설한 책.8글자씩 125개의 문장으로 된 천자문을 해설했다.필자에 의하면 '아우를 병'자가 두 번 쓰여서 999자라고 한다.천자문은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 양나라의 황제였던 무제가 신하인 주흥사를 시켜 만든 서책이다. 무제는 양나라의 초대 황제로서 시문이 아주 뛰어났다. 어느 날 무제는 주흥사에게 동진 때의 유명한 서예가이자 학자인 왕희지의 행서 중 1000개의 한자를 중복되지 않도록 가려내게 한 뒤 네 글자식을 한 구절로 묶어 모두 125개 문장을 완성하도록 명령했다. 그 당시 주흥사는 무죄의 노여움을 사 감옥에 갇혀 죽음의 형벌을 기다리는 신세였다고 한다. 그러나 주흥사의 학문을 아까워한 무제가 만약 하루 밤 동안에 천자문을 완성하면 죄를 용서해 주겠다고 하자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도록 죽을..

성수, 문목과 함께 용인 모현읍에 있는 승원이네 집들이를 가다.가는 길에 다알리아 꽃화분도 하나 사서 가다.깄더니 승원이가 스파게티를 아주 정성들여 맛있게 만들어 주었다.기분좋은 짠맛이 나는 참치에 칼라마리(오징어)를 버무려 샐러드도 만들고 브라질 과라나 탄산수를 welcome drink로 내 놓았다.그리고 고등어 무조림이 내 입에는 아주 맛있었다. 돌아올 때는 좋은 차도 선물로 받았다.가족과 떨어져서 혼자 사는 게 좀 외로워보이긴 했지만 씩씩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앞날을 주님께서 인도해주시기 바란다.맛있는 스파게티를 앞에 두고 재철이가 식사기도 중승원이 요리 솜씨가 상당히 좋다.기도하는 재철선물받은 흑차

4.1개나리4.2앵두꽃매화?양지꽃돌단풍제비꽃꽃잔디영춘화생강나무버들강아지산수유민들레 흰꽃꽃다지할미꽃개군지의 버드나무영춘화소래풀작약인가?4.3목련4.7(월)수수꽃다리황매황매목련벚꽃민들레명자미국 제비꽃봄맞이명자수국? 산수국?꽃잔디태양국앵두제라늄산수유개나리녹색이 하도 좋아서violet정발산 습지정발산 연못평심루다알리아살구나무꽃4.8할미꽃4.9밤에 본 목련4.10제비꽃광대나물애기똥풀조팝산복숭아북한산자락길가의 진달래황매매발톱꽃사과4.11수선화수선화마국제비꽃 (종지나물)영산홍라일락수수꽃다리명자벚꽃돌단풍돌단풍만첩풀또기말굽버섯이 자라고 있다.작년에 본 위의 버섯밤에 본 목련4.14영춘화새벽에 본 달4.154.164. 17새벽 5시 20분경 교회 근처에서지금은 벚꽃이 만발한 계절.우리 동네 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