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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Dear children, 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speech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 말로만 하는 사랑을 하지말고 실천하라. 어려워, 해야할 일을 알면서 할 수 있는데 안 하면 죄라고 하셨는데...
Anyone, then, who knows the good he ought to do and doesn't do it, sins. 해야 할 善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으면 죄다. 지금 우리 나라는 교과서 국정화 때문에 온 나라가 시끄럽다. 어느 것이 선인가? the good he ought to do 마땅히 해야 할 善은 어떤 것인가? 우리말 성경은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죄라고 하지만 영어 성경은 행해야 할 선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행해야 할 선은 어떤 것인가? 그 善을 알아야 한다. 내 생각에는 현재의 검인증 제도도 문제가 있긴 하겠지만 국정화는 善이 아닌 것 같다. 그렇다면 내가 알고 행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국정화 반대 데모를 하러 길가로 나가야 하는 걸까? 뭔가 행동에 옮겨야 죄가 ..
In the same way, faith by itself, if it is not accompanied by action, is dead. 행함이 없으면 믿음 그 자체는 죽은 것이다. 믿는다고 하면서 믿음대로 행동하지 않거나 다르게 행동한다면 그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다. 즉 행하지 않는 믿음은 확신이 없거나 아니면 아예 믿음 자체가 없거나 그도 아니라면 믿기는 하지만 그 믿음 때문에 주위 사람들로부터 어떤 불이익을 당할 것 같기 때문에 행동에 옮기지 않는 것일 것이다. 믿기는 하지만 행동에는 옮기지 못하는 믿음, 나도 이런 연약한 믿음을 가지고 있지?
Religion that God our Father accepts as pure and faultless is this: to look after orphans and widows in their distress and to keep oneself from being polluted by the world. 경건은 관념이 아니고 행동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고 세상의 더러운 것에 의해 오염되지 않는 것이다.
...Knowledge puffs up, Love builds up 지식은 교만하게 하며 사랑은 덕을 세우나니. 무엇을 조금 알면 그것을 남에게 말하고 싶어서 입이 간질간질해진다. 허풍믈 떨게되고 아는 척하고 싶어진다. 여기서 말하는 Knowledge는 Understanding이 아니라서일까? 조금 알 때가 가장 위험하다는 말이 여기에 적용이 될 것 같다. 그래서 바로 아래에서 이렇게 말한다. '무엇을 아는 줄로 생각하면 아직도 마땅히 알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라고. 사랑이 없는 지식은 아주 위험한 지식이 될 수 있다. 위에서 말하는 마땅히 알 것은 무엇일까? 혹시 그 모든 지식에 사랑이 밑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It is God's will that you should be sanctified: that you should avoid sexual immorality; that each of you should learn to control his own body in a way that is holy and honorable, not in passionate lust like the heathen, who do not know God; 우리가 거룩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런데 문장의 흐름으로 보면 거룩할려면 Sexual immorality를 피해야 한다.그리고 이어서 말하기를 성적인 부도덕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격정적인 정욕으로 하지 아니하고 거룩하고 존경할만한 방법으로 자..
Rejoice in the Lord always. I will say it again: Rejoice! Let your gentleness be evident to all. The Lord is near. Do not be anxious about anything, but in everything, by prayer and petition, with thanksgiving, present your requests to God.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너희 관대함을 모든 사람들에게 명확히 보여줘라. 아무 일도 걱정하지 말고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말하라고 한다.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을까? 분노하고 걱정하고 짜중나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상냥하고 관대한 사람들은 항상 기뻐하고 걱정하지 않을..
But everything should be done in a fitting and orderly way. 무슨 일을 하든지 교회에서는 적절하게 하고 질서를 지켜서 하라. 과격하거나 폭력적이어서는 안 된다. For God is not a God of disorder but of peace.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고 평화의 하나님이다.(33절) 그러면 교회의 지도자가 잘못을 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그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순순히 회개하면 다행이지만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잘못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비난하거나 억압할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한쪽은 질서를 지키고 평화롭게 해결하고자 하지만 다른 쪽이 질서를 지키지 않고 평화스러운 방법으로 해결 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그냥 참고 말아야 하나?..
Live in harmony with one another. Do not be proud, but be willing to associate with people of low position. Do not be conceited.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우리 말 번역에는 '낮은 데 처하며'라고 번역했지만 영어 번역은 하층민들과 기꺼이 사귀라고 말한다. 그 앞에는 다른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고 살며 교만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이 말을 하니까 사람 가리지 말고 힘없는 사람들을 무시하지 말라는 말로 들린다. 사람 차별하지 말고 잘 어울려 살자.
But who are you, O man, to talk back to God? "Shall what is formed say to him who formed it, 'Why did you make me like this?' " 그렇게 되도록 만들어놓고 잘못했다고 벌주면 되나? 내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 60년동안 이해되지 않는 구절이다.
16. I am not ashamed of the gospel, because it is the power of God for the salvation of everyone who believes: first for the Jew, then for the Gentile. 17. For in the gospel a righteousness from God is revealed, a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from first to last, just as it is written: "The righteous will live by faith." 복음은 믿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세상의 학문을 더 숭상하면 지식인 같아보이는..
The next day Paul took the men and purified himself along with them. Then he went to the temple to give notice of the date when the days of purification would end and the offering would be made for each of them. He at once took some officers and soldiers and ran down to the crowd. When the rioters saw the commander and his soldiers, they stopped beating Paul. The commander came up and arrested h..
"Now I commit you to God and to the word of his grace, which can build you up and give you an inheritance among all those who are sanctified. 바울이 많이 배운 사람이고 인텔리전트한 사람이어서 그럴까? 성도들을 하나님과 은혜의 말씀에 맡긴다고 한다. 교회나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맡기지 않고 말씀에 맡긴다는 말은 그들에게 전한 말씀대로 잘 살라는 말이겠지? 성경이 귀한 시대였으니 모든 사람들이 읽기는 어려웠을 테고 전해들은 말씀대로 잘 살라는 말로 이해된다. 바울은 이적도 행하고 했지만 그런 초자연적인 것에 성도들을 맡기지 않고 말씀에 맡겼다. Calvin이 한 말도 Sola Scriptura!
10.Now then, why do you try to test God by putting on the necks of the disciples a yoke that neither we nor our fathers have been able to bear? 11.No! We believe it is through the grace of our Lord Jesus that we are saved, just as they are." 나도 감당할 수 없는 짐을 남에게 지우고 강요하는 짓은 안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는다. 그런데 은혜받은 사람답게 사는 것이 참 어렵다. 어쩌면 율법을 지키는 것보다 더 어렵다. 깨닫게 될 때까지는...
"We are witnesses of everything he did in the country of the Jews and in Jerusalem. They killed him by hanging him on a tree, 나는 증인이다. 증인으로서의 삶은 잘 못 산다쳐도 그들처럼 그를 십자가에 못박는 짓을 하지는 않는가?
and will give our attention to prayer and the ministry of the word." 정작 본업인 중요한 이 일은 놓치고 정치하느라 바쁘고 돈 버느라 바쁘고 인간관계 맺느라 바쁘고 하니 하나님 말씀은 언제 연구하고 언제 전하고 기도는 언제하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지 않고 어떻게 인간관계가 바로 될 수 있나? 하나님없이도 잘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단순히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일까? 아니면 정말로 생명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안되는 걸까? 기도해주지 않고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지 않고도 진정한 교제가 이루어질까? 불쌍한 마음이 들어야하고 정말로 불쌍하면 그 불쌍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But Peter and John replied, "Judge for yourselves whether it is right in God's sight to obey you rather than God. 하나님과 사람보기에 다 좋은 일이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 특히 교회의 지도자들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과 어긋난다고 느낄 때 어떻게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을 알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지도자들의 말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수 있을까?
Jesus answered, "You would have no power over me if it were not given to you from above. Therefore the one who handed me over to you is guilty of a greater sin." (John 19:11) 그렇다면 독재자들이나 불의한 관료들이 가진 권한도 하나님께서 주신 권한일까? 그리고 우리는 그 말을 따라야 하는가? 예수님은 따른 것 같은데...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your slave-- just a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섬기는 자가 큰 자다,. 다스리는 자가 아니고 잘 섬기는 자가 큰 자다. 예수님은 목숨을 바치기까지 섬기셨기 때문에 가장 큰 자다. 위대해질려면 잘 섬겨야 위대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