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울고 싶은 날의 은혜 켄 가이어 저 강소희 역 두란노 2015년 196쪽 11/3~11/6 본문

독서

울고 싶은 날의 은혜 켄 가이어 저 강소희 역 두란노 2015년 196쪽 11/3~11/6

singingman 2023. 1. 18. 09:26
728x90

하나님의 은혜를 시적인 아름다운 언어로 표현한 글들의 모음이다.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은 대상에 대한 우리의 책임감이 아닌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의 아름다움이다.

그리스도가 마지막으로 나타나실 때 우리는 그분의 지극한 아름다움과 영원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기다림은 왜 그리도 힘든 걸까?

내 선에서 해야 할 일은 다 마쳤기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기다림의 때에 우리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누가 알겠는가.

이 고통과 침묵이 없었다면

영원한  집을 향해 가는 인생길 어느 거처를

본향인 양 착각하는

실수를

저질렀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