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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교동도 여행 2018-01-29 본문

여행/국내여행

강화도 교동도 여행 2018-01-29

singingman 2023. 1. 2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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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에서 평신도 선교사로 일하고 있는 박효필 장로님 부부와 함께 가다.
어제 주일날 교회에서 목사님 광고를 들어보니 탄자니아에서 선교하면서 치아가 안 좋아져서 치료차 잠시
귀국했다고 한다.
지난 번에 소식 들으니 말라리아로 큰 고생도 했고 치아도 안 좋다고 하는 것을 보니 더운 나라에서 먹는 것이 부실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보신탕 이야기가 나와서 오늘 우리 동네 미소 보신탕에서 점심을 먹고 강화도로 가다.
지난 주에 나는 교동도에 이미 갔다왔기 때문에 오늘은 내가 가이드하면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다.
대룡시장에서 꽈배기도 사고 교동읍성 남문과 교동향교
(https://song419.tistory.com/m/1359)를 들른 후 연산군 유배지도 가다.

그리고 철종 이야기가 나와서 강화도령의 유배지였던 용흥궁( https://song419.tistory.com/m/1370) 성공회 강화성당 ( https://song419.tistory.com/m/3483)도 보고 오다. 온수리 성당(https://song419.tistory.com/m/1369)은 시간이 부족해서 가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가봐야겠다.
  
 

교동도에는 이런 큰 저수지가 있어서 사람들이 지난 토요일에는 낚시도 하고 있었다.

 

바람불고 추운데 뭐하노?

 

천사표 남편과 아내

 

대룡 시장에 들렀더니 고드름이 이렇게 달려 있다.

 

 
 

시장 안에 있는 이 꽈배기 집에서 꽈배기도 사고

 

대룡시장의 평일날 한가한 모습

 

 
 

읍성문 앞에 있는비희일까?

 

문루를 새로 만들고 있다.

 

꼬리가 재미있다.

 

교동향교에 왔다.

 

 
 

 
 

 교동도에는 많은 사람들이 유배를 왔다.
세종의 아들인 안평대군도 수양대군에게 밀려서 교동도까지 왔다가 사사를 당한다.
 

성공회 강화성당

 

 
 

철종의 잠저였던 용흥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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