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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경제학 산책 르네 뤼힝거외 저 박규호 역 비즈니스맵 2007년269쪽 6.13~14 본문
경제학의 천재들을 소개하고 그들의 이론과 업적을 간단히 설명했다.
애담 스미스, 데이비드 리카도, 칼 마르크스, 레옹 발라, 존 케인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피터 드러커, 밀턴 프리드먼, 존 내쉬, 아마르티아 센, 에르난도 데소토, 조지프 스티글리츠 등을 다루었다.
경제학이라는 용어는 아담 스미스로부터 시작한다.
그의 국부론은 영원한 경제 교과서이다.
고대 중국에는 관중과 노자같은 경제학자들이 있었다.
관중은 재상으로서 경제 운용에 국가가 깊이 관여하게했고 노자는 자유방임을 택하면서 소극적 정부를 주장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공정한 가격 문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화폐의 효용성을 일찌기 알았다.
중세에 와서 토마스 아퀴나스는 이자받는 것을 부도덕하다고 보던 관점을 바꾼 인물이다.
아담 스미스는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리며 국부론은 경제학에서는 성서와 같은 책이 되었다.
데이비드 리카도는 주식중개인으로 성공해서 영국 최고의 갑부중 한 사람이 되었다.
자유무역을 옹호하였고 노동과 임금의 문제를 깊이 연구했다.
칼 마르크스는 이데올로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했지만 그의 사상이 세계사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자본론과 공산당 선언이 미친 영향이 아주 크다.
레옹 발라는 경제 이론에 수학적 원리를 도입했다.
경제학자들 가운데 수학을 연구한 사람들이 많다.
존 케인스는 국가가 경제 운용에 깊이 개입하기를 주장했다.
당시 세계적 경제공황이 이런 주장이 힘을 얻게 만들었고 자신은투기를 통해 큰 부를 이루었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는국가가 시장에 개입하지 말 것을 주장했다. 개인의 자유를 중시했다.
피터 드러크는 경영학을 학문으로 만든 사람이다.
밀턴 프리드먼은 자유시장 경제를 강력히 주장했다.
존 내쉬는 게임이론으로 명성을 얻었고 정신분열증으로 고생하고 이혼도 경험했지만 병을 이겼다.
아마르티아 센은 후생경제학을 주장하면서 기아퇴치와 도덕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에르난도 데소토는 가난한 자에 관심과 모든 재산을 등록할 수 있기를 주장하면서 그러면 이것을 바탕으로 가난한 자들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봤다. 관료주의가 큰 문제라는 것을 역설했다.
조지프 스티글리츠는 완벽한 시장은 없다고 보고 최저임금을 강제로 정하는 것에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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