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노래하는 사람

국부론 아담 스미스 저 최호진, 정해동 역 범우사 2008년 17쇄 상권 606쪽 하권 606쪽 6/25~7/13 본문

독서

국부론 아담 스미스 저 최호진, 정해동 역 범우사 2008년 17쇄 상권 606쪽 하권 606쪽 6/25~7/13

singingman 2023. 3. 3. 11:33
728x90

경제학의 바이블로 불리는 책이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손자 보느라 책 읽을 시간이 아주 부족하다.

그래서 결국 제대로 다 읽지 못했다.

첫부분은 정독을 하였지만 200페이지 정도 넘어가고부터는 큰 글자로 된 부분만 읽었다.

내일 몽골로 가야하기 때문에 오늘 반납도 해야하고 해서 결국 이렇게 되었다.

아담 스미스는 통찰력이 뛰어난 학자로 보인다.

기억에 남는 중요한 한가지는 상품의 가격은 지대와 임금과 자본의 이윤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분업이 생산 증대에 아주 큰 발전을 가져왔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화폐가 사용되기전 상태와 화폐의 도입

이후의 경제에 대해서도 말한다.

이전에는 노동의 양이 가격의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고 한다.

물론 그 노동의 숙련에 오랜 기간이 걸리거나 비싼 비용이 든다면 노동의 질도 중요한 요소였다.

직업 자체의 성질에 의해서도 불균등이 생긴다. 이것은 현대에도 마찬가지다.

은은 가치 평가에 중요한 기준물품이었다.

기독교 사회에서는 이자는 악한 것으로 생각되어 용인되지 않았지만 교회 안에서도 이자를 인정하는 예외가

있었고 점차 일반화되게 되었다.

수출 환급금이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중농주의와 중상주의에 관해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