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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교회음악세미나를 다녀와서. 2006년 07월 31일 본문

동문회 홈피에 올렸던 글들

교회음악세미나를 다녀와서. 2006년 07월 31일

singingman 2023. 3. 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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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도 영락교회 베다니홀에서 합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는데 우리 동문들도 역시 많이 참석했습니다.

대략 살펴보면 왕고참 이기선 선배와 임명운 선배 구천 선배 그리고 정인준목사님, 송인준, 나, 김명식(베드민턴 너무 열심히 치면 이 사람처럼 됩니다. 조심하세요), 김영선(지휘 남자), 김용찬(이 후배는 보험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실적이 좋아서 어느 지점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부지점장으로 스카우트 되어서 갔습니다 ),


그리고 특별히 뉴질랜드에서 이 세미나를 위해 특별히 참가한 이종윤(옛날에 음악과 조교했던 81학번), 임창은, 그 외에도 많은 후배들도 참가했습니다. 최천곤 동문은 직책상 다 참석하지는 못했고 (요즘 연수받느라 바쁘데요.) ...

그런데 작년까지는 같이 식사라도 함께 하고 했는데 올해는 바빠서 그런지 중간 다리가 없어서 그런지 90년대 학번이나 2000년대 학번은 서로 모르니까 말 안하면 알 수가 없어서 식사도 같이 한번 못했네요.

10년이상 이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데 갈 때마다 특별히 느끼는 것 하나는 다들 찬양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방에서 올라오신 비전공자 여성지휘자들의 열심이 대단하다는 것입니다.

큰 도전이 됩니다.
우리 다들 열심히 합시다.

이번 연수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강의는 고신대 부총장인 안민교수의 간증이었습니다.
틈나면 아래에 링크시켜 둔 것을 한번 꼭 보세요.

이 동영상은 이번 세미나의 것은 아니고 경산 어느 교회의 집회에서 간증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최천곤 07-31 그래도 성철훈선배님들과 같이 만날수 있다는 자체가 좋더라구요. 다음에는 더 많은 동문들이 참석했으면 좋겠습니다. 평생 배워야죠.  
  최천곤 08-02 안민교수의 이야기는 음악잡지에서나 국민일보에서 봐 온바 있어서 간증동영상에 관심이 없었으나 혹시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너무나 은혜가 되어서 무척 많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좋은 간증 우리 동문들도 보시고 큰 은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