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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한국의 역사와 문화 김 방 저 한올출판사 2002년 385쪽 ~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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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대사부터 1980년대 까지를 대략적으로 기술한 책.
조선이나 근대사에서 노동운동을 책 분량에 비해서 많이 다룬 느낌이다.
발해사를 한국사로 볼 것인가 중국사로 볼 것인가?
고구려 유민들이 중심이 되어서 주변 민족들을 모아 세운 나라여서 우리 국사학계에서는 우리 역사로 보아야 한다고 하고 중국은 동북 공정 때문인지 자가들 나름대로 자기들 역사라고 한다.
고구려도 자기들 변방의 역사라고 하는 사람들이니까.
송나라, 금나라 여진족과 거란족의 관계에서의 고려의 위치
무신정권 하에서도 굴러간 고려
조선 후기 조정의 부패와 농민의 어려움등을 알 수 있있다.
해방 전 후 사회주의 진영과 민주주의 진영의 대립 문제는 오늘과 다르지 않다.
이승만이 남한 단독 정부를 너무 서둘러 세운 것 같은 인상이다.
민주화 운동 때 젊은이 하나의 죽음이 전 국민을 뭉치게 만든다.
3.15 부정 선거 후 이승만 정권이 마산에서 김주열의 시신이 바다에 떠 오르자 무너졌고 전두환이나 노태우 정권도 김종철이나 강경대의 죽음으로 결국 막을 내린다.
조선이나 근대사에서 노동운동을 책 분량에 비해서 많이 다룬 느낌이다.
발해사를 한국사로 볼 것인가 중국사로 볼 것인가?
고구려 유민들이 중심이 되어서 주변 민족들을 모아 세운 나라여서 우리 국사학계에서는 우리 역사로 보아야 한다고 하고 중국은 동북 공정 때문인지 자가들 나름대로 자기들 역사라고 한다.
고구려도 자기들 변방의 역사라고 하는 사람들이니까.
송나라, 금나라 여진족과 거란족의 관계에서의 고려의 위치
무신정권 하에서도 굴러간 고려
조선 후기 조정의 부패와 농민의 어려움등을 알 수 있있다.
해방 전 후 사회주의 진영과 민주주의 진영의 대립 문제는 오늘과 다르지 않다.
이승만이 남한 단독 정부를 너무 서둘러 세운 것 같은 인상이다.
민주화 운동 때 젊은이 하나의 죽음이 전 국민을 뭉치게 만든다.
3.15 부정 선거 후 이승만 정권이 마산에서 김주열의 시신이 바다에 떠 오르자 무너졌고 전두환이나 노태우 정권도 김종철이나 강경대의 죽음으로 결국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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