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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철 선교사 만남 본문

살아가는 이야기

유재철 선교사 만남

singingman 2023. 4. 2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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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서 선교사로 고생하고 있는 재철이 부부를 만나다.
가난하고 척박한 땅에서 복음을 위해 애쓰는 친구를 보면 친구지만 저절로 존경심이 생긴다.
학교 다닐 때는 혈기왕성한 친구였는데 그것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오히려 잘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몇년에 한번씩 만나서 이야기해보면 얼마나 헌신된 삶을 살고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하나님께 모든 삶을 맡기고 사는지 알 수 있었다.
내가 보기에는 맨땅에 헤딩하다시피 하고도 흔들림없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다.
은퇴 후의 삶까지 하나님께서 선한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