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석의 친절한 건축 이야기 양진석 예담 2011년 378쪽 1/30~2/2

저자가 건축의 실제적인 이야기를 한다.
예술작품으로서의 건축이 아니고 건축가가 건축하는 데 있어서의 애로점과 실제로 건축한 과정들을 이야기한다.
우리 나라의 여러가지 건축물과 그 지역과의 관계, 랜르 마크로서의 역할, 건축주와 건축가으 관계, 예산 문제등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문제를 언급한다.
세계적인 현존하는 건축가들의 이야기도 하고 일본이 건축에서 상당히 앞서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창의적이고 주위 환경과 역사등을 고려해서 건축해야하고 그 건물로 인해서 주변이 활기차게 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의 안도 다다오 라는 대단한 건축가가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물들, 예를들면 새둥지처럼 지어서 유명한 북경의 올림픽 스타디움이나
기차역을 리노베이션을 잘 해서 유명해진 오르세 미술관,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있는 쿤스트하우스 미술관, 이대 학생회관등이 훌륭한 건물로
기록되어 있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하얏트 호텔 체인 설립자인 제이 프리츠커가 만든 프리츠커상을 받은 건축가들 중에서필립 존슨, 리처드 마이어,렌조 피아노, 안도 다다오,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을 건축한 자크 에르조와 피에르 드 무롱, 여성 건축가 자하 하디드등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