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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음악 감독의 소명 노래하는 레위 사람... 세마포를 입고 단 동편에 서서...나팔부는 제사장 일백이십인이 함께 서 있다가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역대하 5:12-14 친애하는 음악 목회자님. 당신은 앞의 편지에서 내가 예배에서 반드시 음악이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음악을“예배시간”에 예배의 한 부분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한 것을 상기할 것이다. 이 말도 사실이긴 하지만 음악이 회개..
회중 찬송가론 1.회중찬송의 역사 성경에 기록된 최초의 회중찬송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변에서 부른 노래일 것이다(출 15장) 모세의 노래로 알려진 이 찬송은 그 가사가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서 내용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음악에 관해서는 알기가 어렵고 다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서 불렀기 때문에 애굽에서 흔히 불려지던 어떤 선율이나 리듬에 맞춰서 함께 제창을 했으리라고 추측된다.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노래할 기회가 많지 않았으리라고 생각된다. 또한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도 회막과 성전시대를 통틀어서도 회중 찬송이 크게 발전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제사는 제사장들에게 위탁된 것이었고 회중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는 거의 없..
출애굽기 15장과 32장의 음악에 관한 비교 고찰 서론 한국 교회가 외형적으로는 급속한 성장을 했지만 그에 걸맞는 예배의식이나 예배음악등은 성장하지 못한 것 같다.그래서 많은 교회들에서는 예배의식에대한 문제와 그 예배에서 사용될 음악은 어떻게 선택하고 사용할까 하는 문제에 관해서 논의가 일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성경은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지를 밝힘으로써 우리 개신교회의 예배음악이 바른 길을 찾기를 원한다. 본론 1.양 장의 음악의 배경 1) 15장의 배경 15장 1-21절 사이에는 모세와 백성이 부른 노래와 미리암이 화답한 노래가 나와 있다. 이 노래가 있게 된 배경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군대의 추격을 받으면서 홍해에 이르러 진퇴양난의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하나님의 기적적인 도움으..
12:15:25 1. 들어가는말 오늘날 우리 교회 예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가운데 하나가 찬양이며 기독교인의 생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단어 가운데 하나가 은혜라는 말이다. 그런데 오늘날 이 두 단어만큼 남용이 심한 단어도 그리 흔치 않다. 어떤 면에서는 찬양과 은혜라는 이 용어를 빌어서 엉뚱한 일들도 행하고 있다. 그래서 이 두 용어의 의미와 상관관계를 밝히는 것은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생각된다. 2. 본론 1) 찬양 성경에 기록된 찬양과 관련이 있는 단어들을 살펴보면 여러가지 단어가 있다. 그 중에 찬송,찬양,시,찬미,노래,송축등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신.구약을 통틀어서 이 단어들은 하나님과 관련해서 많이 나타나며 특히 하나님의 구원 사역과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1. 예배의 정의 예수 그리스도를 중보로 한 인간과 하나님의 만남이다 2. 예배의 구분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예배를 구분할 수 있으며 그 중 예배 요소를 성격에 따라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1)하나님께 드리는 부분:찬양, 기도, 헌금등 2)하나님께서 주시는 부분:성경봉독,설교등 3)성도 상호간의 교제 부분:광고,성도 상호간의 인사등 3. 예배의 역사 1)족장시대의 예배:제물 중심 2)성전 시대의 예배:제물 중심,의식과 형식 중시 3)신약시대의 예배:말씀중심의 예배로 바뀌면서 개신교에서는 설교의 비중이 강해진 반 면 예배가 하나의 의식(Liturgy)이라는 측면은 너무 무시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4. 예배와 음악의 관계 1)예배에서 음악의 역할 * 예배 자체로서의 기능:찬양은 그 자체가 이미 하..
하나님은 찬송 받기를 기뻐하시며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시다. 이 하나님께 찬양하는 것은 구원받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성경은 명령하며 황소를 잡아 제사지내는 것보다도 하나님 찬양하는 것을 더 기뻐하신다(시 69:30-31)고 기록하고 있다. 1.찬송의 본질과 방법 그렇다면 어떻게 찬양해야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실까? 먼저 찬양은 그 받으시는 대상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우리의 중심을 보신다. 그러므로 어떤 일의 결과보다는 그 일을 어떻게 준비하느냐 하는 과정을 중시하시는 하나님이다. 정성스럽게 준비하지 않은 찬양은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 자기의 욕심이나 채우고 시간이나 떼워메꾸기 위해서 하는 찬양이라면 ..
N.I.V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Afterward they sat down to eat and drink and got up to indulge in revelry. " 바울은 이 부분을 고린도전서 10:7~8절에서 이렇게 설명한다. "The people sat down to eat and drink and got up to indulge in pagan revelry." We should not commit sexual immorality, as some of them did--and in one day twenty-three thousand of them died. pagan reverly에 성적인 부도덕함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23,000명이 죽었다고 말한다. 금송아지 앞..
상주쪽에서 문장대로 올라가서 왼편 천왕봉으로 가다. 사진들이 순서대로 안 올라가고 뒤죽박죽이 되었다.
산죽 따라 가다. 10시 50분 전남대 수련원을 출발해서 정상인 갓바위에 12:30분 도착하고 오후 3시 10분 하산완료하다. 놀며가며해서 약 4시간 20분 걸리다. 입암산은 백암산과 함께 내장산 국립공원의 한 부분이다. 거의 둘레길 수준이고 정상부근에서 살짝 오르막이 있다. 입암산 입구에서 백암산으로 오를 수도 있다. 남창골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백암산이고 직진하면 입암산이다. 정상에 있는 갓바위 하나 볼 게있고 지금은 단풍시즌이어서 단풍이 아주 좋았다.
리상호가 번역한 보리 출판사 책 하권 215쪽에 보면 아마도 성모 승천그림 모습을 이렇게 묘사했다. '동서양고'라는 책에 도순검 임원의 여섯째 딸이 옹희 4년(987년) 2월 29일에 신선이 되어 올라갔다고 하는데 언제나 붉은 옷을 입고 바다위로 날아다니기 때문에 동리 사람들이 사당에 모셨다. "요즘 천주당에 그려놓은 붉은 옷을 입은 여자가 있다. 그 형상이 구름 바다위로 날아다니는 것을 보아 그 귀신인가 한다." 하권 303쪽부터는 에는 김가재라는 사람이 쓴 풍금이라는 제목으로 파이프 오르간에 관한 설명을 해 두었다. 동란섭필 413쪽에는 공후인 노래 가사가 나오는데 다음과 같다. 그대! 그 강물 건너지 맙시사고 그토록 애태워 당부를 했건만 그대! 필경은 그 강물에 사라졌구나 그대는 어디로! 이 몸은 ..
1.아들아!!!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2.아들아!!! 어려서 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중에 하나,둘은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3.아들아!!!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어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4. 아들아!!!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 해 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5. 아들아!!!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 진다. 6.아들아!!! 여자 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윤부장, 둥글이네 부부, 산죽 이대장과 함께 06시에 백석역에서 만나서 윤부장 차로 가다. 08시45분 속리산 주차장을 출발해서 문장대-관음봉-묘봉앞 4거리를 거쳐 15시 55분에 원점회귀하다. 7시간 10분이 걸렸다. 문장대에서 관음봉 가는 길은 41년만에 개방된 길이라고 해서 가봤는데 도중에 위함한 코스가 몇 곳 있었지만 무사히 갔다. 관음봉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아주 훌륭했다. 들르지도 않은 법주사 입장료가 3,000원(나쁜 놈들- 저희 땅 통과하는 통행료 내라는 이야기겠지?)이고 단풍나무가 속리산에도 상당히 많다. 특히 노란 단풍잎이 적단풍에 못지않게 많다. 이 동네는 대추가 특산물이다.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 북진묘 관람기에 보면 이미 1,780년대부터 보은의 대추가 특산물인 것을 알 수 있다. ..
산죽따라 윤부장과 함께 09:45분 흘림골 입구 출발해서 2시 10분경 오색 약수터 하산하다. 오늘은 거리는짧고 시간은 널널해서 사진찍고 밥먹고 하면서 천천히 산행하다. 모처럼 여유있는 산행이었다. 아직 단풍이 다 들지는 않았지만 남설악의 봉우리들이 아주 아름답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등선대 올라가는 것만 빼고나면 아주 쉽고 계속 하산길이어서 힘도 들지 않는다. 태풍때문에 계곡이 많이 망가진 것이 좀 아쉽다. 멀리 점봉산도 보이고 한계령 휴게소가 저 아래 보인다. 여신 폭포의 모습이 미소짓게 만든다. 가까운 산 몇번간 후에 먼산으로 달려가라. 낮은 산 오르고 높은 산 올라라. 유명하고 아름다운 산은 자꾸만 가라. 산행은 많으면 많을수로 좋고, 적다면 적어서 좋다. 서넛이면 여러가지로 좋고, 둘이면 ..
예수께서 자기가 십자가 지실 것을 아시고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다. 아버지께서 어머님의 병을 아시고 우리에게 하신 말씀도 '어머니와 64년을 사셨는데 시간이 너무 짧다. 서로 사이좋게 사랑하며 잘 지내라'는 것이었다. 사랑만이 인생을 가장 보람있게 사는 방법이기 때문일 것이다.
안토니누스(아우렐리우스의 양아버지인 안토니누스 피우스)의 제자답게 모든 일을 피하려 하지 말고 그를 본받아서 처리하라. 이성에 어긋나는 일은 하지 않으려던 시종일관한 지도, 모든 일에 대한 공평함, 온화한 표정, 헛된 명예에 대한 경멸, 사물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던 노력을 항상 기억하라. 그는 모든 사물을 명확하게 이해할 때까지 결코 중도에서 포기하는 일이 없었으며 부당하게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반박하지 않고 언제나 친절했다. 서두르지 않았으며 남들의 모함에 귀기울이지 않았다. 사람을 평가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났지만 결코 편견을 갖고 남들을 대한 적은 없었다. 소심하지도 않았으며 남을 의심하거나 비판하지도 않았다. 또한 집, 침대, 옷,음식,노예등도 최소한의 것으로 만족했으며 매우 근면하고 인내심이 ..
윤부장과 함께 산죽따라가다. 09:55분 한계령 휴게소를 출발 11:05분 한계령 위 서북능선 3거리 도착 12:00 귀때기청 도착 14:45분 대승령 도착 16:30분 장수대 도착하다. 날씨가 좋아서 시계가 아주 좋았다. 대청봉이 구름에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공룡능선과 용아장성, 중청,남설악과 점봉산등이 아주 잘 보였다. 7시간이 좀 안 걸린 산행이었지만 이제 날씨도 별로 덥지않고해서 산행하기 아주 좋았다.
북한산 앞에 있는 산이다. 산죽 산악회 회원들 몇명과 함께 가다. 가파르지 않은 산이어서 여유롭게 갈 수 있다.
아내와 둘이 가다. 석굴암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가다. 주차장에 올라오면 산은 이미 다 올라온 거나 마찬가지다. 동해가 보이는 갈을 편안하게 갈 수 있다. 코오롱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올라오다. 이 호텔은 1회용 치솔을 안주고 5,000원씩 받고 판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