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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중 마지막 찬양 18-07-25 본문

명지중학교

명지중 마지막 찬양 18-07-25

singingman 2023. 2. 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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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대 아이들이 1학기 마지막 예배 찬양을 내가 지휘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아이들이 내가 퇴직하는 것을 생각하고 배려해주는 마음인 것 같다.
어린 아이들이지만 이렇게 생각해 주니까 참 고맙다.
연습할 때는 떠들고 지각하고 결석하고 해서 속이 상할 때도 있었지만 또 이런 기특한 면도 있다.
손편지도 한명씩 다 써주고 선물도 주고해서 더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