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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통영,거제 2 15-01-26~28 본문

여행/국내여행

가족여행 통영,거제 2 15-01-26~28

singingman 2022. 12. 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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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있는 바람의 언덕 올라가는 길에 핀 작은 들꽃 - 설마 가을에 피는 구절초 종류는 아닐거고

 

여기가 바람의 언덕

 

우리 아부지는 여기도 올라오셨어요

 

바람의 언덕 아래 바다에 있는 등대

 

화장실 건물로는 가장 아름다운 건물이다

 

이건 수상 콘도란다

 

해금강의 모습

 

이건 야생 갓이라는데 어머니 살아계실 때 여기서 쑥을 뜯은 적이 있다.

 

이 죽집이 고약한 갱상도 사람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관광지이긴 하지만 손님에게 그렇게 불친절해도 되는 겨? 우리는 배가 고파서 어쩔 수 없이 사긴 했지만 장사 그렇게 하면 안 돼 - 그렇게 하면 다음부터는 다시 안 가. 친절을 팔아야지 말이야 말이야

 

몽돌 해수욕장에 왔다

 

물수제비 뜨기를 하는데 파도 때문에 잘 안된다

 

거제 대명 콘도앞에 있는 조형물

 

콘도 16층에서 내려다 본 거제 앞바다의 모습

 

저녁 먹기 전에 근처에 있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생가에 들르다.

 

상당히 부잣집 아들이었다.

 

이 사람은 사는 동안 그렇게 호연지기가 보이지는 않았는데 - 大道無門을 잘 실천하고 살았나?

 

우리 어머님이 마산 살 때 뒷집에 손명순 여사가 살았다고 했는데...

 

누가 가장 대통령의 분위기와 기품을 나타낼까?

 

김대통령의 젊은 시절은 데모와 투쟁의 시절이었지

 

어릴 때부터 대통령의 꿈을 키웠다고 언론에서 말했는데 - 꿈을 위해 준비는 충분히 했나?

 

대구탕을 먹으러 외포항에 갔는데 대구가 얼마나 큰지...

 

이게 그 유명한 대구탕이다. 보는 순간 벌써 예사롭지 않다는 느낌이 들지? 대구탕은 그 시원한 맛이 정말 일품이다. 보다시피 다른 조미료가 별로 안 들어간다. 외포항에 있는 효진 수산이라는 식당에서 먹은 대구탕이다. Tel :경남 636-6318

 

콘도의 야간 풍경

 

 

여기도 천사 날개가 있다

 

마지막날 해뜨기 직전 거제 앞바다의 모습

 

거제 대명 콘도가 아주 크다

 

6.25 전쟁의 비참함을 보여준다

 

입체감 나게 보여주는 디오라마 전시장 .

 

전쟁포로(prisoner of War)들과 함께

 

포로도 응가는 하고 살아야제

 

드디어 이번 '먹자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산청에 있는 동의보감촌에 왔다.

 

산청군은 지역적 특징을 잘 살려서 약초로 어떻게든 한번 해볼려고 하는것 같다. 여기서 약초 엑스포도 하고 한약재도 어떻게 하는 것 같다

 

 

일단 눈으로 먼저 먹고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지? 다들 싱글벙글이다 진시황제는 이런 거 먹어봤을까? 서울에서는 20,000원으로 이런 음식 어림도 없지?

 

불이문이 아니고 불로문이다 - 늙지 않으려는 인간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동의 보감촌에는 이런 조형물들도 있다. 거북이가 장수의 상징이라서 여기에 있나?

 

거북알 속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다.

 

허준

 

거제 대명콘도 오는 길에 거제에 있는 지세포성에 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