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해파랑길 8코스
- 평화누리길 7코스
- 평화누리길 4코스
- #조선 중기 정치와 정책(인조~현종 시기)
- 성인대
- 북한산 만포면옥
- 김포 한재당
- #강화나들길 3코스
- #조선 국왕의 일생 규장각 한국학 연구원 엮음 글항아리
- #윤두서 자화상 #공재 윤두서 자화상 #공재 자화상
- 미시령 성인대
- #대흥사 #해남 대흥사
- #강화 나들길 18코스 #강화 나들길 18코스 왕골 공예마을 가는 길
- 정서진 #정서진 라이딩
- 단양 구담봉
- 해파랑길 48코스
- 티스토리챌린지
- 앙코르와트
- 지족불욕 지지불태 가이장구(知足不辱 知止不殆 可以長久)
- 오블완
- #붕당의 발생 #붕당의 형성 #붕당의 시작
- 군위 팔공산
- 해파랑길 20코스
- 평화누리길 경기 구간 완주
- #평화누리길 2코스 #평화누리길 1코스 #평화누리길 1~2코스
- #건봉사 #고성 건봉사
- 평화누리길 3코스
- 김포 문수산
- #북한산 문수봉 #북한산 승가봉 능선
- 명동 성당 미사
- Today
- Total
목록가족 (1109)
노래하는 사람

웃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우리가 기도하는 대로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라. 그래서 좋은 인격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이 되거라.

아들이 내일 개학한다고 함께 점심을 먹으로 파주에 있는 Cavea 라는 곳으로 가다. 방학동안 손자들을 잘 돌보아 주어서 고맙다고 부모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아들 내외가 참 고맙다. 앞으로도 이런 행복이 계속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더불어 우리 손자들이 다들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서 좋은 성품과 인격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조리원에 건후를 만나러 가다. 잘 먹고 우렁차게 잘 운다고 한다. 엉덩이에 딤플이 있는데 한 달 후에 병원에 가기로 했다고.

일산병원에서 건하때 갔던 조리원으로 옮겼다. 병원비는 4만원밖에 안 나왔단다. 출산율이 낮으니까 정부에서 많이 도와주는 모양이다.

하루 사이에 얼굴이 더 또렷해졌다. 태열 때문인지 얼굴에 붉은 반점이 좀 있다. 웃기도 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도 한다.

2021년 8월 9일 아침 8시 8분 감동이가 태어났다. 3.12kg 밤 3시경에 진통을 느껴서 병원으로 갔는데 다행히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아서 순산했다. 얼마나 감사한지 아내와 둘이 울면서 감사기도를 드렸다. 건강한 손자를 4명이나 주어서 더 감사하다.

건하는 아직 두 돌이 되지 않았는데도 문장으로 말을 제법 한다. 말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다.

근로자의 날이어서 손서방은 회사를 쉬고 에스더는 학교 식당이 문을 닫은 관계로 일찍 퇴근해서 가족이 함께 하늘 공원을 갔다. 손서방이 학교로 가서 에스더를 데리고 온 후에 건하를 유치원 가서 찾아서 건하는 원마운트만 함께 갔다. 그리고 오빠네를 불러서 우리 부부와 함께 원마운트 가서 놀다 오다.

예배 후에 아들 딸 가족과 함께 홈플러스에 있는 마크트 할레에 가서 식사하고 5층에서 손자들과 재미있게 놀다 오다.
https://youtu.be/p3eu9quEV-A

고함 소리가 아주 남자답고 점점 터프해져간다. 뒤뚱거리면서 뛰는 모습도 점점 바른 자세가 되어간다.

건하네가 인천 바닷가에 놀러 갔다. 감동이 만삭 사진도 찍었다.

철봉을 잡고 떨어지지 않고 몇초를 견딘다. 평행봉에서도 양손으로 잡고 버틴다. 동생들을 점점 더 잘 보살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