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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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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0분 보문사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해서 4시20분 전득이 고개로 하산하다. 석모도 선착장에서 보문사로 가는 버스가 매시 10분에 출발하고 보문사에서 선착장으로 가는 버스는 매시 30분에 출발해서 전득이 고개에는 45분쯤에 도착한다. 아침에는 석모도 선착장에서 해물칼국수를 먹고 출발하고 하산후에는 강화로 배타고 건너와서 쭈구미 샤브샤브를 먹고 집에 오다. 날씨가 비오고 흐려서 시계는 영 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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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부장 부부와 함께 가다. 남자 둘은 산에 가고 여자둘은 마침 천장호 아래 마을에서 얼음분수 축제를 하고 있어서 거기서 놀다. 올해가 5회째라서 이 얼음축제에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온다. 우리 남자 둘은 다시 천장호로 가서 출렁다리를 건너 정상까지 1:30분 정도 걸려서 올라가고 1시간만에 하산하다. 칠갑산은 노래 때문에 유명해진 느낌이다. 산은 전형적인 육산이고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장곡사나 대치터널 혹은 휴양림쪽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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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을 맞아 딸과 아내와 함께 감악산을 가다. 몇차례 가긴 했지만 딸과 함께 가긴 처음이다. 아내랑 둘이 가기도 했고 교회에서나 학교에서 단체로 가기도 했다. 그런데 여태 사진을 하나도 안 올렸길래 이제야 올린다. 아직 단풍은 안 들었고 휴일이라 사람이 많다. 범륜사에 차를 세우고 묵은밭에서 왼쪽 능선으로 올라가서 까치봉- 정상비-장군봉으로해서 능선만 돌아 내려오다. 임꺽정봉은 올라가지 않겠다고 해서 이번에는 그냥 우회해서 지나갔다. 에스더가 생각보다 지치지 않고 잘 간다. 거의 3시간 가까이 걸린것 같다. 중간에 준비해간 빵이랑 선식도 먹고 쉬엄쉬엄 즐겁게 잘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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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06시 40분 윤부장 차로 둘이 가다. 도중에 화성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09시 5분에 용봉 초등학교 옆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하다. 용봉산은 충북 도청이 새로 들어설 내포 신도시에 위치해 있다. 400m도 안되는 동네 뒷산이지만 100대 명산에 들만큼 바위들이 많아서 경치가 아기자기하고 좋다. 용봉초등학교에서 한 30여분만 올라가면 투석봉에 도착하고 그때부터는 능선길을 완만하게 따라가면 된다. 날씨가 하도 더우니까 가다 쉬다를 반복해서 정상 - 악귀봉 - 병풍바위를 거쳐서 11시 55분에 용봉사에 도착하다. 용봉사에서 다시 차있는 곳까지 한 20여분 걸어서 돌아가다. 오는 길에 덕산시내에서 지난번 가야산 갔다오다 들렀던 국수집에서 콩국수를 먹고 돌아오다. 산에 갈때는 외곽순환 고속도로-서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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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을 맞이하여 윤부장과 둘이서 가야산 가다. 05시 30분 윤부장 집을 출발해서 07시 30분 상가리 주차장을 출발하다. 안개가 많이 끼어서 주변을 조망하기가 어렵다. 어쨌건 08시50분경 옥양봉에 도착하다. 옥양봉 올라가는 길은 생각보다 가파르다. 600고지급 산인데 출발점이 120고지 정도밖에 안되니 많이 올라간다. 일단 옥양봉에 도착하면 그 다음은 아주 편안한 길이다. 석문봉을 거쳐 가야산 정상에 도착한 시간이 10시 30분이다. 꼭 3시간 걸리다. 석문봉 정상에는 레이더 기지가 있어서 옆으로 내려와야 한다. 내려 오는 길에 너덜지대도 있고 이 길이 옥양봉 길보다 훨씬 험하고 길다. 이 쪽으로 올라가면 죽음이다. 가야산 올때쯤에야 날이 개어서 주변이 보인다. 상가리 저수지도 보이고 서산쪽도 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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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뒷산을 우리 반 한민석과 함께 둘이서 가다. 오늘은 토요활동 내 당번날이라서 '백련산 식물분포조사'라는 이름으로 백련산 갈 사람을 전교에서 모집했는데 유일하게 민석이만 왔다. 9시 10분경 학교를 출발해서 산을 한바퀴 삥 돌아서 11시 10분에 돌아왔으니까 2시간이 걸렸다. 민석이는 산엘 잘 다니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잘 올라가고 산을 잘 따라왔다. 백련산은 우리 학교쪽에서 보면 능선이 C 자 모양으로 생겼다. 날씨가 화창해서 조망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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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15분 아차산 생태공원에서 아차산성쪽으로 올라가다. 고구려와 관련이 많다고 곳곳에 뭔가를 만들고 써놨다. 아차산성은 많이 허물어져서 돌담이 좀 보이긴 하지만 보수가 필요하겠더라. 그리고 곳곳에 보루가 있어서 보호중이지만 사람들이 오르내려서 많이 허물어졌다.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고... 약 1시간 만에 아차산을 거쳐 용마산에 도착하다. 말이 산이지 동네 뒷동산이라서 정상석도 없고 동네 아이들이 놀이 삼아 오기도 한다. 용마산에서 다시 망우리 공동묘지 쪽으로 3Km 남짓한 길을 무덤사이로 지나가다. 망우리 쪽으로 내려가니까 송곡고등학교 쪽으로 가게 된다. 총 산행시간은 3시간 15분 정도 걸리다. 한강조망이 좋고 능선 오른쪽은 구리시고 왼쪽은 서울이다. 5호선 광나루역에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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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내 차로 가다. 외부 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호평리 165번 종점까지 1시간이면 간다. 호평리 종점에서 10시에 출발해서 등산로를 따라가니 11시 25분쯤에 정상에 도착하다. 정상에는 눈이 좀 쌓여 있기는 하지만 별로 어려움은 없었다. 812m니까 북한산보다 낮다. 내려오는 길은 마치고개 쪽으로 내려오다 사릉가는 둘레길따라 오니까 다시 호평리로 원점회귀가 되었다. 오후 1시에 도착하다. 3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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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에 4,5남 선교회가 교회에서 모여서 교회 버스로 28명이 출발하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버스와 함께 배를 타고 건너서 무의도에 도착한 후 실미도 건너기 전 왼쪽 실미고개에서 11시경 산행을 시작하다. 국사봉을 거쳐 호룡곡산에서 호랑바위로 해서 하나개 해수욕장쪽으로 1시 30분경 내려오다. 두시간 반의 짧은 산행이었지만 날씨가 화창해서 참 좋았다. 금슬좋은 부부들이 많다. 아내가 늦으니까 계속 기다렸다가 같이 가는 부부들이 보기 좋다. 나는 아내를 찬양대원들이랑 함께 땅굴과 도라산 전망대 견학보내고 낙동강 오리알 됐다. 오른쪽으로 실미도를 보면서 계속올라갔고 토요일이어서 사람이 많았다. 국사봉에서 계속 직진해버리면 구름다리로 못가고 다른 곳으로 돌아간다. 다시 내려와서 팻말을 보고 오른쪽으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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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둘이서 삼봉산을 가다. 처음 계획은 비학산을 가기 위해 출발했는데 삼봉 아래있는 김신조등 무장공비들의 숙영지를 보고는 겁이나서 그냥 내려가잔다. 할 수없이 1코스로 내려올 수 밖에, 다음에 나 혼자 다시가야겠다. 초리골이라는 초계탕 전문음식점 옆으로 난 길을 따라 10분 정도 올라가면 암산 정상이 나온다. 여기 데크에서 내려가는 길을 따라 계속가면 마을을 왼쪽으로 끼고 비학산 정상까지 갔다가 건너편 산능선을 타고 내려오는 길이다. 우리는1시쯤에 출발해서 삼봉산 1봉에는 2시 반쯤 도착했다. 이 산은 뭔가 기운이 썩 좋은 산은 아니다. 무장공비들 때문에 그런가? 날씨가 흐려서 시계는 썩 좋지 않았지만 덥지 않아서 좋았다. 3시쯤 차 있는 자리로 원점회귀해서 일산에 있는 오대산 부페에서 밥먹고 집에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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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핑계삼아 화야산을 가다. 내 차로 청평 자연휴양림까지는 7시 경에 출발해서 1시간 5분 걸렸다. 여기에 차를 주차해두고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올 생각이었다. 그래서 사기막골(삼회2리)까지 가는 버스를 한시간이나 기다려서 타고가다. 9시 30분에 산행을 시작해서 10시 10분에 화야산과 고동산이 갈라지는 3거리에 도착하고 11시 정각에 고동산과 화야산사이 안부에 올라서다. 잠깐 휴식을 취하고 화야산 정상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15분이었다. 여기서부터 뾰루봉까지는 4.7Km라고 되어 있어서 열심히 걷는데 아침부터 안개가 자욱해서 10m앞도 잘 보이지 않더니 화야산 정상에 도착하기도 전에 비가 오기 시작한다. 안개때문에 방향을 잘 구분할 수 없고 안내판도 없어서 뾰루봉으로 간다고 간 것이 큰골로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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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9일 산행기 아침 07시경 차를 몰고 외포리 선착장에 도착하니 석모도 가는 8시 발 배가 막 떠났다. 그래서 30분마다 있는 다음배를 타고 10분만에 도착해서 전득이 고개까지 걸어가니 9시 20분 정도 되었다. 전득이 고개를 출발해서 해명산 정상에 오르니 약 9시55분 정도 되다. 계속해서 낙가산까지 가는데 도중에 눈이 오기 시작한다. 먹이를 찾아 헤매던 고라니 한마리가 내 발소리에 놀라서 금방 능선을 넘어가 버린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섬산행에서 즐길 수 있는 양쪽 바다의 탁 트인 즐거움을 느낄 수 가 없었다. 계속 능선길을 오르락 내리락해서 낙가산에서 보문사 옆으로 내려가니 11시 40분 이었다. 석포리 선착장에서 부터 여기까지 정확히 3시간이 걸렸다. 보문사에는 입장료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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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 40분 화정 터미널에서 버스로 7(둥글이 부부, 조이사 부부, 윤부장,이대장)명이 가다. 그런데 전날 윤부장에게서 08시 40분으로 잘 못 들어서 잠이 깬 시간이 06시 05분이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세수도 안하고 택시타고 화정으로 가서 다행히 함께 갈 수 있었다. 08시 정각에 대성리 전철역앞에서 출발해서 정상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30분. 다들 아침들을 부실하게 먹고 와서 이른 시간에 점심을 해결하고 11시 25분에 출발해서 깃대봉에는 12시 40분 도착. 여기서 청평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20분이었다. 마침 2시 40분 화정행 버스가 있어서 좀 연착했지만 화정 도착해서 함께 저녁먹고 전철 타고 오다. 일단 운두산에 올라서면 능선길이어서 힘이 들지 않고 천마산, 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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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역에서 08시에 9명이 두대의 승용차로 출발해서 09시 30분 보개산 입구 도착하다. 하지만 입산금지 기간이 시작되어서 5월까지는 입산이 안된다고 입국에서 지키는 마을 분이 얘기를 했다. 하지만 우리의 간절한 눈빛을 보고 올라가란다. 그래서 임도를 한참 올라가서 11시에 산행들머리인 잘루맥이 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다. 12시 10분에 정상인 지장봉에 도착하고 약간 내려간 지점에서 점심 식사를 하다. 3형제봉까지 가서 왼쪽으로 하산해서 주차장에 내려오니 오후 4시 20분이다. 약 6시간 40분이 걸리다. 날씨가 좋아서 조망이 좋았고 따뜻해서 산행하기 좋았다. 멀리 명성산과 철원평야가 잘 내려다보이고 한북정맥 구간도 희미하게 보였다. 고대산은 지도상에는 나타나 있는데 볼 수는 없었다. 두지리에서 민불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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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산 갔던 팀 7명과 김형태 대장이 함께 가다. 백석역에서 09시에 출발해서 10시에 산성 주차장에서 산행 시작하다. 용강리로 내려와서 돌아올 생각이었는데 내려오니까 북문쪽으로 오는 길은 군부대가 가로막고 있어서 통행할 수 없단다. 그래서 김포대학쪽으로 나오다가 청룡회관에서 홍예문으로 다시 올라가서 휴양림 주차장으로 내려오다. 그러다 보니 이 작은 산을 4시간 50분이나 걸었다. 너무 작은 산이라 다들 준비도 별로 안하고 갔는데 덕분에 많이 걸을 수 있어서 좋았다. 안개가 많이 끼어서 시야는 별로 좋지 않았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별 어려움없이 산행할 수 있었다. 아래는 20-04-13 산행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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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 회원 7명(나,윤부장,이대장, 둥글이 부부, 재희 부부)이 삼송역에서 09시에 만나서 산행을 시작하다. 노고산은 북한산성 앞 도로 건너편에 있는 긴 산이다.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어서 우회해야 하지만 완만하고 시간은 상당히 걸리는 초보자용 산이라고 할 수 있다. 오후 1시 40분에 내려왔으니까 점심을 중간에 먹긴 했지만 4시간 40분이 걸렸다. 하산은 송추 솔고개로 내려온다. 북한산 조망이 아주 좋다. 독바위역근처부터 북한산 전체와 도봉산, 사패산을 잘 볼 수 있다. 눈이 별로 미끄럽지 않았지만 나는 혼자 3번이나 미끄러졌다. 걸음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아마도 8자 걸음이 문제가 아닐까 싶다. 내려와서는 효자리 가게에 들러 간단한 요기를하고 왔다. 이 집 아줌마는 돈을 엄청 벌었는지 집을 몇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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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 따라 가다. 10시 50분 전남대 수련원을 출발해서 정상인 갓바위에 12:30분 도착하고 오후 3시 10분 하산완료하다. 놀며가며해서 약 4시간 20분 걸리다. 입암산은 백암산과 함께 내장산 국립공원의 한 부분이다. 거의 둘레길 수준이고 정상부근에서 살짝 오르막이 있다. 입암산 입구에서 백암산으로 오를 수도 있다. 남창골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백암산이고 직진하면 입암산이다. 정상에 있는 갓바위 하나 볼 게있고 지금은 단풍시즌이어서 단풍이 아주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