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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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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좋은 놀이기구가 되기도 한다. 의자를 밀고 다니기도 하고 에어컨을 껐다 켰다 하기도 하고 T.V를 껐다 켰다 하기도 하면서 혼자서도 심심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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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세상을 바라본다. 갑자기 별로 좋아하는 말은 아니지만 Boys be ambitious!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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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보이는 모든 것을 놀이 도구로 사용하는 창의력이 뛰어난 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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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서 졸리니까 칭얼대고 있다. 호준이는 힘이 천하장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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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모습이 아름답다. 제 아빠 엄마 눈에 아주 사랑스러워 보이는 모양이다. 내 눈에도 그런데 엄마 아빠 눈에는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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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의자에서 내려가지 않으려고 한다. 현대 음악을 연주하는 호준이 세계 최연소 피아니스트 16개월 짜리가 이렇게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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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모 할머니께서 호준이 의자와 미키 마우스를 사 주셨다. 귀여운 인형과 새로운 의자가 신기한 호준이는 재미있게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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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하 아빠가 건하를 안고 있는 모습이 아주 힘들어 보인다. 목을 가눌 수 없는 아기를 안았으니 얼마나 힘들까? 그래도 참 행복해 보인다. 저런 과정을 거쳐야 아빠가 된다. 세상에 저절로 되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항상 말하지만 저절로 되는 일은 가치없는 일이다. 힘들어도 행복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 건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손주에게서 눈을 못 뗀다.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내가 처음에 호준이 봤을 때의 느낌이겠지?
오늘 산후 조리원으로 가다. 건하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셔서 데리고 갔다. 어린 손자를 안은 할머니가 조심스러워하시는 모습이 역력하다. 얼마나 귀한 손자인가! 조리원에 도착해서는 분유를 60ml나 먹었다고 한다. 우리 손자 먹성이 아주 좋은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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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을 구입하려고 이케아를 갔다고 한다 호준이는 여러가지 인형을 가져다 주면 자기가 좋아하는 인형은 이렇게 잘 가지고 논다고 한다.
호준이네 에어컨이 고장나서 우리 집에서 약 1주일간 지내고 오늘 수리가 되어서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덕분에 밤에도 잠든 호준이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제는 얼마나 말을 잘 알아듣고 자기 의사 표현을 잘 하는지... 심부름도 곧 잘 하고 사랑받을 행동들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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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07시 37분 외손자 건하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우리는 건강하고 지혜로운 하나님의 사람으로 커 갈 손주를 달라고 기도했고 하나님께서는 건하를 주셨다. 어제 아침부터 에스더가 배가 아프다고 했지만 본격적으로 5분 간격으로 진통이 온 것은 밤 12시나 되어서였다고 한다. 12시가 좀 넘어서 병원으로 갔고 7시간 정도의 산고를 겪고 건하가 태어났다. 원래 예정일은 7월 30일이었는데 그 날 병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건하가 안 나오면 오늘 유도분만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런데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자연 분만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더 감사하다. 이목구비가 또렷한 아기가 태어났다. 나는 정말 자녀들에 관해서는 큰 복을 받았다. 다들 큰 어려움 없이 잘 자라주어서 감사하고 결혼한 다음에는 이렇게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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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가 오늘 아침 7시 37분경 외손자 건하를 순산했다. 어제 밤에 진통이 시작되어 병원으로 갔는데 오늘 아침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 소식을 듣는 순간 너무 감사하고 감격해서 한참을 울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지면서 감사가 터져 나왔다. 호준이처럼 건강하고 지혜로운 아기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셨다. 잘 자라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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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단기 선교 갔다오느라 호준이 사진을 그동안 올리지 못했다. 호준이 고모 집에 가서 청소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