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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중국 고사 성어의 출처들을 모아서 설명한 책 * 유인유여(遊刃有餘)라는 말은 기술이 도의 경지에 이른 것을 말하는 것으로 전국시대 위나라에 포정이라는 소잡는 백정이 그 기술이 너무 뛰어나서 19년이나 된 소잡는 칼이 금방 숫돌에 간 칼같다고 말한다. 이는 서투른 사람이 칼로 뼈를 자르거나 살을 자르면 칼날이 닳기 때문에 자주 칼을 바꿔야 하지만 자기처럼 기술이 도의 경지에 이르면 19년 된 칼도 금방 숫돌에 간 칼과 같다는 것이다. *忍辱而待(인욕이대)-욕됨을 참고 기다린다 조선(朝鮮) 세종 때 윤회(尹淮)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본관은 무송(茂松), 자는 청경(淸卿), 호는 청향당(淸香堂) 관직은 병조판서와 대제학을 역임했고 문도(文度)라는 시호(諡號)를 받았다. 그가 젊었을 적에 있었던 일로 하루는 시골..
우리 삶이 지리다. 좌파냄새가 좀 난다. 고추나 커피의 원산지,개발에 대한 시각,기후변화와 인구정책등 여러 분야에 관한 관점들을 기록했다.모카 커피의 모카는 도시 이름이다. 우리 강원도는 강릉과 원주에서 왔고 경상도는 경주와 상주, 전라도는 전주와 나주,충청도는 충주와 청주등에서 따왔다.
티베트에 십수년간 살면서 라마교와 밀교, 주술사 등을 연구한 프랑스 여자인 저자는 티베트의 온갖 미신과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등을 기록했다. 하지만 자신의 체험에 의한 환영을 만들어서 실제 인간처럼 부리거나 시각적인 존재뿐만 아니라 감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는 믿기 어럽지만 신비하다.
중국을 거쳐 서울에 온 프랑스인 바라가 부산까지 가면서 민속학적인 관점에서 본 우리 나라의 1888~89년대의 모습과 같은 시대 미국인 샤이에 롱이 본 조선의 모습이다.바라는 민속학자로 세계 여행을 많이 해서 학식이 상당히 있으나 롱은 별로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당시 일본이 서양에 많이 알려져 있었으니 우리 문화가 일본에서 온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도자기는 우리가 일본에 전해줬는데 우리가 일본에서 도자기를 수입해 온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인도 기행문및 문화에 대한 간단한 글들, 바울이라는 직업을 가진 바람따라 떠도는 음유시인들이 있고 사랑의 신이라는 크리슈나는 '매혹시키고 황홀에 빠뜨리는 이'라는 뜻이 있다.
걱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날에 충실하라,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라. 고민을 이기기 위해서는 바쁘게 살아라.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한 생각을 하라.감사하라. 부당한 비난에 대해서는 죽은 개는 걷어차지 않는다는 생각을하라.원기넘치게 살기위해서는 쉬고 열정을 가져라.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소로우가 월든이라는 호숫가에서 1845년 7월부터 1847년 9월까지 살면서 자연관찰과 자기의 생각을 정리한 책으로 19세기의 가장 유명한 인문서적의 하나로 꼽히는 책이다. 내가 읽은 책은 한영 문고판이고 246쪽부터가 한글로 번역된 부분이다. 한글로 읽었고 내용은 숲으로의 이주부터 호수가의 변화모습과 자기의 인생관등을 피력하고 있다.
구약,고대 오리엔트와 로마,그리스이야기,기독교 이야기, 이슬람 이야기들을 실제 탐사와 여러 학자들의 이야기를 인용해서 쓴 책으로 지도를 곁들인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아프리카 역사를 서양인이 아프리카인의 관점에서 쓴 책. 유럽의 침략과 약탈, 아프리카 정부들의 부패와 저항세력들, 근래에 나타난 아프리카의 문제, 특히 에이즈에 의한 어려움등을 기록하다.
조선선비들의 산행기록을 모은 책으로 당시 선비들은 스포츠로 한 것이 아니고 놀이나 심신수련으로 산행을 했다. 기생이나 악공을 대동하기도 하고 말이나 노새. 혹은 가마를 타고 올라갔다. 유교사회니까 중들이 엄청 힘들었다. 세금을 면제받거나 연기하기 위해서 가마를 메는 중들이 많았다. 선비들이 불교를 무시하는 이야기들이 많다
천문학, 수학,의학,문학,군사등에 뛰어난 능력을 가졌던 이슬람 세계를 회고해본다.15~16세기는 중국,인도,무슬림,유럽이 균형을 이루었던 시기였으나 17세기 유럽의 제국주의가 아메리카 대륙을 식민지화하고 그 부로 이슬람세계에서도 제국주의를 시도한다.
감사의 힘에 대한 실제적인 예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하다
사막을 건너는 방법과 인생의 역경을 건너는 방법을 비교 감상적으로 썼다
정치, 경제, 군사,문화 모든 면에서 막강한 힘으로 떠오른 중국을 기자들과 전문가들이 진단한 2000년에 출판한 책이다. 우리와 중국의 관계는 상호 보완관계가 되어야 한다. 중국은 우리의 통일보다는 현상태에서 평화를 바란다
법정스님의 잠언을 엮은 책, 침묵과 자기를 살피는 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것,비우는 일,친구의 소중함, 혼자의 삶의 소중함과 아름다움,달빛과 나무의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16세기 이후 개인의 중요성이 어떻게 인식되고 만들어졌는지 서양(주로 독일 프랑스 영국을 중심으로)을 중심으로 연구한 책. 편지와 일기,자서전에 나타난 개인주의의 흔적들 ,교육의 영향, 교회와 국가의 영향,계몽주의가 미친 영향들을 정리한 책이다.
감동적인 짧은 글들을 모아 놓은 책이며 기독교인들이 살아야 할 모습을 보여주는 책이다.
사랑도 훈련해야 한다. 모성애는 거의 무조건적이지만 아버지는 다르다. 사회체제가 사랑을 사랑답지 못하게 하고 인간을 인간답게하지 못한다고 프롬은 본다.
중국 근대사의 장면들을 겪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느낀 점들을 기록한 글 40편이다. 1898년의 무술변볍부터 손문(손중산)과 동맹회, 마지막 황제 부의,원세개,국공합작, 중국이 열강들에게 권리를 빼앗기는 조약에 서명하려하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으킨 5.4운동, 일본계 방직공장의 노동자인 중국인이 협상중 총에 맞아 죽자 학생과 시민들이 항거한 상해 5.30사건, 일본군이 중국인 30여만명을 살해한 남경대학살,모택동,홍위병의 폐해, 문화혁명,사인방사건, 양개범시(모택동의 정책을옹호하고 지지하는 것)와 '실천이 진리를 검증하는 유일한 기준'이라는 진리의 기준에 대한 토론,개혁개방을 진두지휘한 등소평,홍콩반환, 1990년대의 사씨 자씨논쟁까지를 기록했다. 중국 근대사의 장면들을 겪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느낀..
안인희의 북유럽의신화 2 안인희 웅진 지식하우스 275 9/3~9/9 북유럽 신화의 태초거인 이미르,태초 암소 아우둠라,신들의 조상인 부리,태초거인 이미르를 오딘과 그 형제들이 죽여서 그의 피로 바다를, 뼈로 산과 낭떠러지를,머리카라과 털로 나무롸 풀을 만들었다. 바네신과 아제신들,지혜를 얻기 위해 자기의 한 눈을 빼서 바다에 바친 으뜸신 오딘과 말썽을 일으키는 로키신 천둥신 토르,그리고 신들과 싸우는 거인들과 지하세계의 난쟁이들 중간계의 인간들이 등장한다. 보물과 반지의 저주,난쟁이들과 4일밤을 보내고 얻은 프라야 여신의 목걸이,토르의 망치,오딘의 창-궁니르등이 있다. 신들의 몰락이 다루어지고 북유럽신화에서는 신도 죽는다. 바그너의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가 이 신화에서 나왔음을 알 수 있다. 4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