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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김천 황악산에 있는 직지사는 사찰 홈피에 소개된 글에 의하면 신라 눌지왕(訥祗王) 2년(418) 아도 화상 (阿道和尙)에 의하여 도리사(桃李寺)와 함께 개창(開創)되었다. 그 사명(寺名)을 직지(直指)라 함은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이라는 선종(禪宗)의 가르침에서 유래되었다 하며, 또 일설에는 창건주(創建主) 아도 화상이 일선군(一善郡, 善山) 냉산(冷山)에 도리사를 건립하고 멀리 김천의 황악산을 가리키면서 저 산 아래도 절을 지을 길상지지(吉祥之地)가 있다고 하였으므로 하여 직지사(直指寺)라 이름했다는 전설(傳說)도 있다. 또는 고려의 능여 화상이 직지사를 중창할 때 자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기 손으로 측지(測地)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란 설도 있다. 나는 황악산을 등산하고 내려오면서..
글쓴이:하찬송(http://cafe.daum.net/searchingfestival/RDek/270?sns=facebook&q=%ED%95%A9%EC%B0%BD%EC%9D%8C%EC%95%85%EC%9D%98+%EC%9D%B4%ED%95%B4+%EA%B7%B8+%EA%B8%B0%EB%B3%B8%EC%9A%94%EA%B1%B4%EC%9D%84+%EC%A4%91%EC%8B%AC%EC%9C%BC%EB%A1%9C+ 에서 복사해 옴) 합창음악의 이해 그 기본요건을 중심으로 합창음악의 기본요건 음악의 기본 Rhythm Intonation 연주의 기본 Tempo Dynamics 성악의 기본 Tone Diction 양상블의 기본 Blending Balance 해석의 기본 Form Style 합창음악의 기본요건 합창단원..
윤부장과 함께 월산악회 따라가다. 괘방령에서 출발해서 백두대간길 따라서 여시골산 - 운수봉 - 황악산 - 신선봉 - 직지사로 내려오다. 10시 20분에 출발해서 직지사에 도착한 시간이 3시 25분이었다. 날이 좋아서 시계도 좋고 이제 날씨도 그리 덥지 않아서 걷기에 좋았다. 산도 육산이고 올라가는 길이 그리 가파르지 않아서 산행이 편안했다. 다만 신선봉에서 직지사로 내려오는 길은 상당히 가파른 길이 많았다. 눈 내린 겨울에는 상당히 위험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산에는 참나무가 많고 억새도 도중에 종종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도 있다. 꽃은 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그리 많지 않다. 직지사는 상당히 큰 절이고 절 아래 공원이 잘 꾸며져 있다.
4. "Where were you when I laid the earth's foundation? Tell me, if you understand. 5. Who marked off its dimensions? Surely you know! Who stretched a measuring line across it? On what were its footings set, or who laid its cornerstone- while the morning stars sang together and all the angels shouted for joy? "Who shut up the sea behind doors when it burst forth from the womb, when I made the clo..
러일 전쟁에 종군한 미국기자가 쓴 책. 1904년 2월 3일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시작해서1904년 7월 1일 중국에서 쓴 부분 까지의 종군일기다. 제목은 조선사람 엿보기지만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많다. 일본과 중국을 아주 좋게 평가한 반면 당시 미개하든 조선에 관해서는 아주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온 후 목포쪽으로 해안을 따라 제물포를 거쳐 서울로 입성하고 일본군을 따라 압록강을 건너 중국까지 가게 된다. 그 전쟁의 와중에 본 조선인의 인상은 아주 부정적이었다. 41쪽에는 이렇게 쓰고 있다. 조선인을 역자가 한국인으로 바꾸서 번역했다. "한국인들에게는 기개가 없다. 한국인에겐 일본인을 훌륭한 군인으로 만들어주는 그러한 맹렬함이 없다. 한국인은 섬세한 용모를 갖고 있..
How great is God--beyond our understanding! The number of his years is past finding out. "He draws up the drops of water, which distill as rain to the streams ; the clouds pour down their moisture and abundant showers fall on mankind. Who can understand how he spreads out the clouds, how he thunders from his pavilion? See how he scatters his lightning about him, bathing the depths of the sea. Th..
'I am pure and without sin; I am clean and free from guilt. Yet God has found fault with me; he considers me his enemy. He fastens my feet in shackles; he keeps close watch on all my paths.' "But I tell you, in this you are not right, for God is greater than man. Why do you complain to him that he answers none of man's words ? For God does speak--now one way, now another-- though man may not per..
아버지와 함께 우리 부부가 강화 평화전망대를 가다. 집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했지만 추석 연휴치고는 거의 막히지 않고 잘 갔다. 나올 때는 강화 읍내와 강화대교를 지나서 한참까지 막혔다. 강화도를 여러번 갔지만 이 전망대는 처음 갔다. 그러니까 강화도의 최북단 송해면 철산리에 이 전망대가 위치해 있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서 김포를 지나 여기 강화도 옆을 지나가고 좀 더 가면 북한에서 내려오는 예성강과 함께 또 만나서 서해로 들어간다. 여기서 황해도 개풍군이 손에 잡힐 듯 잘 보인다. 38선을 기준으로 하면 여기는 남한 땅이 되고 철원이 북한 땅이 되어야 하는건데... 강건너에 북한 마을도 보이고 망원경으로 보면 군인들이나 민간인들도 보인다. 가장 가까운 곳은 강폭이 2Km도 안되는 곳이 있다고 해설하시는..
이미지 관리를 가르치는 책. 저자는 이 분야의 전문 강사인 것 같다. 잘못된 부분은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기 위해 드는 시간과 노력은 피하고 싶은 것이다. 때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들어 포장하여 합리화시켜버리곤 한다. 그러다보면 들키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문을 더욱 굳게 닫아버린다. 겸손이란 지극히 당연한 것을 지극히 당연하게 하는 것이다. 거절할 때 평소보다 조금은 느린 말투로 천천히 말하면 무성의하다는 오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승낙의 말은 속도가 빠를수록 흔쾌히 느껴지지만 같은 거절의 말이어도 빠른 속도로 마랗면 냉정하고 상대에 대한 작은 배려도 없다는 느낌을 주게된다. 더구나 전화로 거절하는 경우에는 얼굴을 맞대고 대면하여 거절할 때보다 조금 더 상세히 설명을 덧붙..
When I smiled at them, they scarcely believed it; the light of my face was precious to them. 내가 웃을 때 그들이 거의 믿을 수 없었다면 내가 어떤 신분이었을까? 내 얼굴빛이 그들에게 귀중한 것이 될려면 내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신분이 아주 높고 존경받는 사람이었다는 표현인 것 같은데 당시 고난 당하기 전의 욥의 신분을 잘 나타내주는 말인것 같다. 그러했던 욥이 다음 장에 1절에 보면 이렇게 말한다. ""But now they mock me, men younger than I, whose fathers I would have disdained to put with my sheep dogs. " 양치기 개수준밖에 안되는 형편없는 ..
성수네 가족과 그 형님부부, 장모님과 둘째 처남가족, 그리고 성석교회 오집사님과 배집사님 부부가 오색 그린야드에 모이다. 지난번 남해모임처럼 정말 다양한, 조합이 안맞는 모임인데도 역시나 또 어색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지내고 오다. 우리는 어제 가서 아버지와의 약속때문에 오늘 오고 성수네 부부와 두 집사님 부부는 아마도 수요일에나 돌아올 모양이다. 어제 주일날 오후 4시에 성수네 집에서 형님 봉고로 9명이 출발하고 도중에 가평 휴게소에서 처남 가족과 만나다. 미시령 터널을 지나 외옹치항으로 바로 가서 점순이 아줌마집에서 회를 배터지기 직전까지 먹고 오색에 있는 숙소로 들어가다. 35평형 콘도를 3채나 빌려놔서 아주 널널하게 잠을 잘 잘 수 있었다. 나는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주전골을 혼자 다녀오다. ..
And he said to man, 'The fear of the Lord--that is wisdom, and to shun evil is understanding.' " 금이나 은, 혹은 다른 광물질은 땅을 뒤집고 돌을 깨서 찾을 수 있지만 지혜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고 물으면서 인간이 사는 땅에서는 찾을 수 없다고 말한다. "But where can wisdom be found? Where does understanding dwell? Man does not comprehend its worth; it cannot be found in the land of the living.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이며 악을 멀리하는 것이 명철이라고 말한다. 잠언에서도 꼭 같은 말을 하고 있다. 한문..
2."Even today my complaint is bitter; his hand is heavy in spite of my groaning. 3.If only I knew where to find him; if only I could go to his dwelling! 4.I would state my case before him and fill my mouth with arguments. 5.I would find out what he would answer me, and consider what he would say. 6.Would he oppose me with great power? No, he would not press charges against me. 7.There an upright..
7."Though I cry, 'I've been wronged!' I get no response; though I call for help, there is no justice. 8.He has blocked my way so I cannot pass; he has shrouded my paths in darkness. 9.He has stripped me of my honor and removed the crown from my head. 10.He tears me down on every side till I am gone; he uproots my hope like a tree. 11.His anger burns against me; he counts me among his enemies. 12..
르네상스 시대의 프랑스 수필가이며 철학자인 몽테뉴의 생각들을 모아놓은 책. 29항목의 글을 모았고 르네상스 시대 학식있는 족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아이들의 교육에 대하여' 라는 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어린 애는 부모의 무릎 위에서 키워서는 안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견해입니다. 이 타고난 애정 때문에 가장 현명한 부모라도 아이 앞에선 마음이 감동되며 약해집니다. 그들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어린애의 잘못도 징계하지 못하고 거칠고 위험하게 아이를 훈육하는 것을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습니다. ....훌륭한 남아로 길러내기 위해서는 어린 나이에 몸을 아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자주 의술의 법칙을 무시해야 됩니다." 또 "어리석은 말이나 허황된 이야기가 나와도 내 구미에 맞지 않는다고 공격하는..
The gray-haired and the aged are on our side, men even older than your father. 옛날 사람들은 지식이나 지헤가 나이와 많이 비례한 것을 볼 수 있다. 레 19:32에도 " 'Rise in the presence of the aged, show respect for the elderly and revere your God. I am the LORD."라고 한다. 나이가 먹어가는데 젊은이들 앞에서 지혜롭지 못하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면 그들이 내 앞에서 일어설까? 내 아들,딸이라도 일어설까?
"At least there is hope for a tree: If it is cut down, it will sprout again, and its new shoots will not fail. Its roots may grow old in the ground and its stump die in the soil, yet at the scent of water it will bud and put forth shoots like a plant. But man dies and is laid low; he breathes his last and is no more. 나무는 잘려도 다시 싹이 돋고 자라난다. 뿌리가 늙어서 그 그루터기는 죽지만 새 싹이 돋고 다시 살아난다. 하지만 마지막 숨을 몰아쉬고 나면 ..
Is not wisdom found among the aged? Does not long life bring understanding? 나이 든 사람의 지혜와 깨달음을 중시하라. 세상을 그냥 헛되이 산 것이 아니다. 흰 머리 앞에 고개를 숙이라는 말씀이 그래서 나왔다. 현대에 전문지식이 생기면서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분야가 많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루리 삶에서 노인의 경험은 중요한 자산이다.
"1.I loathe my very life; therefore I will give free rein to my complaint and speak out in the bitterness of my soul. 2.I will say to God: Do not condemn me, but tell me what charges you have against me. 3.Does it please you to oppress me, to spurn the work of your hands, while you smile on the schemes of the wicked? 4.Do you have eyes of flesh? Do you see as a mortal sees? 5.Are your days like ..
Resentment kills a fool, and envy slays the simple. 분노하면 사람이 정확한 판단을 잃게되고 말을 실수하게 된다. 시기하게되면 상대를 정확히 볼 수없게되고 나쁜 면만 집중적으로 보게 된다. 그러므로 위에서 말하는 a Fool이나 The simple은 자신을 말하는 것 같다. 다시 말하면 분노가 자신을 바보로 만들고 시기가 자신을 어리석은 사람으로 만들어서 결국 죽게 만든다는 말인 것 같다. 분노를 참기는 참 어렵다. 이 분노를 절제하라고 성경에서는 여러곳에서 말씀하고 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고(엡4:26)” “사람의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 1:20)”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