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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오흥식외 12명의 서양사학자들이 다양한 주제를 다룬 책. 그리스 신화를 어디까지 신화로 보고 어디서부터 역사로 볼 것인가 하는 문제 - 헤라클레스는 신화의 인물인가 아니면 역사적 인물인가? 카이사르는 왜 암살 당했는가? - 그는 정말 독재자가 되고자 했는가? 신학과 쟈연철학 사이에는 어떤 경계가 있는가? 과학과 신앙의 경계는 어디인가? 면죄부는 선행으로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질문하기도 하고 당시의 부패한 교권을 보여주기도 한다. 르네상스의 문을 연 푀지오의 편지 두통은 에로티시즘과 이단재판에 관한 글이다. 존 디는 마술사로서 마술과 과학 사이의 벽을 교묘히 이용한 사람이고 달타냥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결투를 잘 해서 남성다움을 보여주라고 하는데 프랑스에서 결투는 귀족들 사이에서 명예를..
러일 전쟁에 종군한 미국기자가 쓴 책. 1904년 2월 3일 일본 시모노세키에서 시작해서1904년 7월 1일 중국에서 쓴 부분 까지의 종군일기다. 제목은 조선사람 엿보기지만 일본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많다. 일본과 중국을 아주 좋게 평가한 반면 당시 미개하든 조선에 관해서는 아주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일본에서 배를 타고 부산으로 온 후 목포쪽으로 해안을 따라 제물포를 거쳐 서울로 입성하고 일본군을 따라 압록강을 건너 중국까지 가게 된다. 그 전쟁의 와중에 본 조선인의 인상은 아주 부정적이었다. 41쪽에는 이렇게 쓰고 있다. 조선인을 역자가 한국인으로 바꾸서 번역했다. "한국인들에게는 기개가 없다. 한국인에겐 일본인을 훌륭한 군인으로 만들어주는 그러한 맹렬함이 없다. 한국인은 섬세한 용모를 갖고 있..
이미지 관리를 가르치는 책. 저자는 이 분야의 전문 강사인 것 같다. 잘못된 부분은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기 위해 드는 시간과 노력은 피하고 싶은 것이다. 때로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들어 포장하여 합리화시켜버리곤 한다. 그러다보면 들키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문을 더욱 굳게 닫아버린다. 겸손이란 지극히 당연한 것을 지극히 당연하게 하는 것이다. 거절할 때 평소보다 조금은 느린 말투로 천천히 말하면 무성의하다는 오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승낙의 말은 속도가 빠를수록 흔쾌히 느껴지지만 같은 거절의 말이어도 빠른 속도로 마랗면 냉정하고 상대에 대한 작은 배려도 없다는 느낌을 주게된다. 더구나 전화로 거절하는 경우에는 얼굴을 맞대고 대면하여 거절할 때보다 조금 더 상세히 설명을 덧붙..
르네상스 시대의 프랑스 수필가이며 철학자인 몽테뉴의 생각들을 모아놓은 책. 29항목의 글을 모았고 르네상스 시대 학식있는 족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아이들의 교육에 대하여' 라는 글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어린 애는 부모의 무릎 위에서 키워서는 안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견해입니다. 이 타고난 애정 때문에 가장 현명한 부모라도 아이 앞에선 마음이 감동되며 약해집니다. 그들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어린애의 잘못도 징계하지 못하고 거칠고 위험하게 아이를 훈육하는 것을 그냥 보고 있을 수 없습니다. ....훌륭한 남아로 길러내기 위해서는 어린 나이에 몸을 아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자주 의술의 법칙을 무시해야 됩니다." 또 "어리석은 말이나 허황된 이야기가 나와도 내 구미에 맞지 않는다고 공격하는..
우리 국악을 이론적으로 설명한 책. 우리 음악 가운데 가장 고급한 세련된 수제천이라 생각한다. 가곡과 가사, 시조는 선비들이 부르던 정악음악으로 유려한 아름다움이 있다. 시조는 장구 반주나 무릎장단으로 하는 3장, 가곡은 관현악 반주에 의한 간주가 포함된 5장형식으로 되어 있다. 영산회상은 '영산회상 불보살'이라는 불교 성악음악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기악음악만 남아서 연주된다. 각종 시험에는 이 영사회상이 사용된다. 그만큼 기교나 연습이 많이 필요한 곡이고 많이 연주되다 보니 변주곡도 많이 만들어졌다. 거문고 음악이 선비음악의 대표적인 음악이라고 할 수 있다. 옛날 선비들은 수양을 위해서 책을 읽고 공부를 하다가 휴식을 가질 때 거문고를 연주함으로써 마음에 잡된 생각이 들지 못하게 하였다. 그래서 선비들..
상식들을 모아둔 책. 좌측통행은 힌두교를 믿는 인도에서는 소때문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마부가 오른쪽에서 마차를 몰았기 때문이다. 차를 마시는 것은 처음에는 기호품이 아니라 필요한 영양소를 얻기 위해서였고 독일인들은 물이 나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피로회복제로 마셨다. 초콜릿도 처음에는 정력제로 인식되었다. 청바지는 방울뱀이 싫어하는 인디고 블루로 불리는 푸른색과 광부들의 튼튼한 옷을 원했기 때문에 발달했고 블루 진의 진은 제노아라는 도시이름이 와전된 지역명칭이다. 호주머니에 쇠붙이를 붙이는 이유는 무거운 광석을 주머니에 넣기 위해서이고 리바이스사는 이 옷들 처음 만든 리바이 스트라우스의 이름에서 나왔다. 청바지의 상표가 된 두 마리의 말은 말 두마리가 잡아 당겨도 찢어지지 않는 질기고 튼튼함을 실험한데서..
세계적인 방송인이며 미디어 사업가인 오프라 윈프리의 이야기 19살 어머니의 실수로 태어난 그녀는 의지가 박약한 어머니 밑에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어린 나이에 사촌 오빠와 그 친구들로부터 성폭력을 경험하게 된다. 이것은 그녀의 인생에 평생 자기를 괴롭히는 고통거리가 되지만 한편으로는 자기의 이런 어린 시절때문인지는 몰라도 이런 어려움을 겪은 아이들을 돕는 사회 봉사와 자선사업가의 길을 걷게도 된다. 아버지를 찾아서 만남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하지만 어머니와 아버지 사이을 왔다갔다하는 사이에 총명한 그녀도 실수로 14세의 어린 나이에 반항아가 되면서 아버지도 모르는 아이를 출산하게 된다. 친 아버지와 새 어머니의 사랑과 이해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 주었고 아이는 1년도 안되어 죽고 만다..
28품(Chapter)으로 된 책. 어떤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다시 그것을 게송으로 한번 더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가지고 있거나 읽거나 쓰거나 외거나 남에게 설법하는 자에게는 엄청난 복이 있다고 한다. 이책도 제 1품은 여시아문(如是我聞-나는 이와같이 들었다)로 시작한다 25품 관세음보살보문품에 보면 관세음보살을 부러면 모든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위험과 해악으로부터 벗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불교인들이 남무 관세음보살을 자주 말하는가 보다. 관세음보살을 생각하고 공경하면 마침내 어리석음도 음욕도 버리게 된다고 한다. 관세음보살을 공경하고 예배하면 지혜있는 아들을 낳게 된다고도 한다. 다소 긴 주문인 다라니를 외우면 재앙을 벗어난다고 한다. 보현보살은 상아가 6개나 있는 코끼리를 타고 다닌다. 그래서 ..
고전 미술과 상업미술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삶이 예술이 되게 한 사람. 팝아트의 제왕. 코카콜라 병과 수프캔을 예술작품이 되게 하고 마오쩌둥을 예술작품으로 만든 사람. 회화와 영화 그리고 인터뷰라는 잡지를 발행한 사람.마릴린 먼로와 엘비스 프레슬리와 엘리자베스 테일러등을 그렸다. 돈을 벌기 위해 그림 그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으며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하려고 했다. 구두 드로잉으로 상업 미술을 시작했고 만화를 시작했지만 이미 리히텐슈타인이 하고 있는 것을 알고는 그가 하지 않는 것을 하기로 하고 마릴린 먼로 연작, 브릴로 상자와 캠벨수프 캔등을 예술품으로 만들어 팔았다. 솔라니스라는 여자에게 총을 맞아 죽을뻔 했고 결국 이 때문에 59세의 나이로 죽긴한다. 예술가와 경영인으로서의 재능을..
일본 사람이 쓴 책을 번역한 것 같다. 그런데 3권이어서 그런지 그런 설명이 없다. 상식과 토막지식을 많이 모아놓은 책이다. 16장으로 되어있고 각 장마다 많은 단편지식들이 기록되어 있다. 읽고 다 잊어버려도 인조 때 학자 조위한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한 유생이 책을 읽으면 금방 잊어버리니까 읽을 필요가 없다고 하니까 우리가 매일 먹는 밥도 마로 소화되어 배출되지만 그로 인해 우리 몸이 윤택해 지는 것처럼 책도 읽어두면 다 잊어버리는 것 같아도 우리 정신을 윤택하게 한다는 것이다. 컴퓨터 회사 이름인 메킨토시는 사과의 한 종이고 일본에서는 이것을 개량해서 아사히라는 종을 만들었단다. 감잎은 비타민C의 창고다. 색깔이 들리고 냄새가 어떤 모양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다. 어떤 음악을 들으면 색깔이나 모양..
저자는 사건이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아니고 사회적 분위기가 사건을 만든다고 색다른 주장을 한다. 물론 개인적인 분위기와 사회적 분위기는 다를 수 있다. 예를 들면 사회적 분위기가 좋으면 마천루도 짓고 출생률도 높아지고 미니스커트가 유행하고 집권 여당이 선거에서 이기고 전쟁도 억제되고 당연히 주가도 올라간다고 말한다. 긍정적인 분위기와 부정적인 분위기에 따라 사회의 여러 요소들이 변한다는 것이다. 예쁜 여자가 동네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팔고있으면 곧 좋은 시절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예술품 가격도 사회분위기에 따라 긍정적인 분위기에서는 가격이 올라가고 부정적인 분위기에서 내려간다. 음악이나 영화도 분위기에 따라 쟝르가 달라진다. 공포영화는 부정적인 기간에 유행하고 애니메이션이나 가족적인 주제, 신데렐..
조선시대 선비들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그 방법과 그들의 공부에 관한 생각을 다룬 책. 500권의 책을 쓴 다산 정약용, 세계최고의 기행문을 쓴 연암 박지원, 남을 이기기 위한 공부를 하지는 알라는 담헌 홍대용, 아시아 최고의 성리학자 중 한 사람인 퇴게 이황, 조선 최고의 천재이며 공부의 신이라고 할 수 있는 율곡 이이,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면 공부를 통해 성인이 될 수 있다고 한 화담 서경덕, 칼과 성성자라는 방울을 품고 다닌 남명 조식, 용맹한 장수가 몰아치듯 공부하라고 한 성호 이익, 둔한 사람이었지만 억만번의 독서로 깨달음을 얻은 백곡 김득신, 책만 보는 바보 청장관 이덕무, 천천히 꾸준히 공부하라고 한 명재 윤중, 마음을 다잡는 공부를 하라고 한 서애 류성룡, 말을 적게 하라고 한..
삶의 의미를 어렵게 설명한 책. 과학과 종교의 관계, 도덕의 문제, 다윈즈의의 문제, 영성등을 다루고 있다. 선을 추구하려는 종교적 동기를 갖는다는 것은 성공과 안락에 대한 보장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에게는 그외 다른 성취방법이 열려있지 않다는 흔들리지 앟는 신념을 가지고 순종, 겸손, 그리고 사랑의 정신으로 의를 행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말한다. 바울의 저서들은 구원을 받기 위해서 예수에 관한 일정한 의견들을 믿어야 한다는 주장으로 가득차 있다. 그러나 이런 조건에 따라 선하고 자비로운 하나님이 그 구원의 사랑을 주려 한다는 것은 전혀 납득할 수 없다. 기독교인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교리에 대해 지성적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실천의 틀을 채택하는 것이다. 영셩의 관례들 1. 영적 관례의..
지질학자인 저자의 신앙간증을 겸한 창조론 설명책이다. 진화론자들도 어쩌면 지화론을 믿음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증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성경을 안 믿으려니 방법이 그 밖에 없는 것 같다. 지층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대격변 즉, 노아 홍수와 같은 사건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며 -대표적인 증거와 실례가 그랜드 캐년이다- 화석도 이 사실을 지지하고 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특별한 존재다. 세상의 모든 생물이 점점 진화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만드셨다. UFO나 빅뱅이론도 진화론적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 것이다. 즉, 지구에서 생명이 발생하고 진화되었으므로 수많은 별들 가운데도 생명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진화론도 일..
고 옥한흠 목사님의 아들이 써서 관심이 된 책이 아니고 CCM에 관해 워낙 잘 써서 관심받는 책이어야 한다. 중세 수도원에서는 단조음계가 듣는 이의 마음에 일으키는 우울한 감정을 죄악시해서 금지되기도 했다. 1분에 72비트의 리듬을 가진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그 음악에 실린 메시지가 요구하는 것을 하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분당 55~56비트를 가진 음악은 우리의 심장 박동을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유도한다. 주파수가 높은 음악일수록 우리의 뇌로 하여금 더 활발하게 활동하게 한다. 모차르트의 음악은 5천에서 8천 헤르츠대의 음악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모차르트 음악을 많이 들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말이 근거가 있는 소리다. 초당 3,4비트를 넘는 강한 드럼 리듬은 뇌에 심한 스트..
얼나이 때문인지 아니면 미리 계획한 일인지 아내와 이혼한 중국관리 리완싱이 돈을 모아서 외국으로 도망가는 바람에 의사 서하원은 다시 빈털터리가 되지만 상하이 방 핵심 인물의 딸인 리완싱의 아내 천웨이의 도움으로 다시 일을 시작한다. 전대광은 종합상사를 명퇴하고 자기 일을 시작한다. 리옌링과 송재형은 결혼하게 되고… 1 00여년전 일본은 유럽에서 모든 과학기술을 배워 새로은 근대국가를 건설했다. 2차대전을 일으킨 것도 고학의 힘을 과신했기 때문이다. 그때 그들은 백인의 우월함에 기죽었고 그것이 그들의 열등감으로 굳어졌다. 전쟁 패배와 함께 그들은 백인의 지배를 받으며 백인의 도움으로 다시 잿더미에서 나라를 살려냈다. 그리고 다시 백인들의 최신 과학기술을 본떠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루어 선진국이 되었다. 사람..
대중문화와 한류 그리고 인터넷과 최근의 문화현상 전반을 다룬 책. 미국문화가 세계를 휩쓰는 이유는 1.세계 제1의 국력에서 비롯된 규모의 경제 2. 문화제국주의의 정치경제적 효용을 염두에 둔 강력한 국가적 지원 3. 가 부문 간 시너지 효과 4. 미국의 프런티어.이민문화의 장점 5. 대중문화의 자본화 심화로 인한 철두철미한 상업화 6. 영어 제국주의. MTV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다. 뉴욕생활이 우리 나라에서 바로 유행하고 있다.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거의 종교적 성격을 띠고 있다. 구글이 인터넷 제국을 선도하고 있다. 위키피디아가 대중지성이란 말을 만들어 내었다. SNS는 새로운 인맥을 형성하게 만들었다. CNN은 전세계 사람들이 미국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게 만든다. 인터넷이 민족간 세대간 국가간의 양극화..
3권의 부제는 마음을 사로잡는다이다. 화술의 10가지 비밀 1. 공통의 화제로 상대의 생각을 알아낸다. 2. 부드러운 말 조용한 말이 가장 강력한 힘이다. 3. 상대방의 말을 기억했다가 상대를 설득할 때 활용한다. 4. 상대가 귀찮은 일을 부탁했을 때 잘 알아듣게 말한다. 5. 침묵은 금이다를 실천하면서 상대의 말을 잘 듣는다. 6. 무뚝뚝한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7.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간단하고 알기쉬운 말로 대화하라. 8.대화시 너무 당돌하거나 지나친 겸손도 금물이다. 9.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은 피한다. 10.말을 할 때 목표에 모든 힘을 집중시킨다. 사소한 말로 상대의 항의에 반발하지 말라. 대인관계 3가지 1. 불친절한 상대는 심리적인 압박감에서 해방되기를 바라는 ..
2권의 부제는 마음을 읽는다 이다. 교제중 불쾌한 느낌을 주는 유형은 1. 자기 일만 이야기하는 사람 2. 사람을 업신여기고 제 자랑만 하는 사람 3. 남의 험담만 늘어놓는 사람 4. 변명할 여지도 없이 꾸짖는 사람. 5. 입에 발린 말만 해서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 6.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 7. 심술궂고 상대방의 의견에 반대만 하는 사람 8. 사뭇 깔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 9. 상대방에게 의지하려는 사람. 10. 입이 가볍고 뜬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눈은 입만큼 말을 한다. 먼 곳을 보는 눈은 말을 안 듣고 있다. 코구멍이 커지면 노여움과 두려움을 표현한다. 콧등의 땀은 초조 긴장을 나타낸다. 손바닥이나 콧등에 땀이 나면 긴장되어 있다는 증거다. 직장에서의 심리,비즈니스..
1권의 부제는 마음이란 무엇인가? 이다. 마음은 한 때는 심장에 있다고도 생각했지만 두뇌와 상관있다는 것이 오늘날 과학계의 입장이다. 성격의 형성과정은 성장과정과 타고난 유전적 요인이 결정한다. 우리의 사회적 행동은 타인의 영향을 받고 심리학은 바겐세일에도 적용된다. 자주보면 좋아하게 된다는 이론이 단순접촉효과라는 것이다. 인간관계의 기본은 모자관계에서 결정된다. 운동등으로 심장박동이 빠를 때 사람을 만나면 가슴두근거림이 더 심해진다. 다시 말하면 좋아한다고 착각하기가 쉽다. 기억은 일그러질 수 있다. 손으로 소리를 느낄 수 있고 혀로도 문자를 읽을 수 있다. 감각은 길들여진다. 명품을 갖고싶어하는 이유는 그것을 가짐으로 자신의 상태가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분트는 최초의 시리학자이며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