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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사람

성수네, 문목, 현목과 함께 네 집이 함께 가다. 주일 예배를 마치고 양평으로 가서 4시가 넘어서 온 성수 차로 다 함께 속초로 가다. 미리 온 현목은 구경도 하고 놀다가 속초 중앙 시장에 있는 감자 옹심이 식당에서 만나 함께 저녁을 먹고 호텔로 들어오다. 아바이 마을 근처에 있는 가족호텔이다. 가격이 싼 맛에 갔다. 다음날 아침을 미리 준비한 빵, 라면, 누룽지등으로 먹고 오전 내내 호텔에 있다가 나와서 점심을 생선구이로 먹고 현목 부부와 오경이와 함께 설악산 성인대 20-05-25 (tistory.com)로 가다. 얼마전에 이 곳이 좋다고 말했더니 현목 부부가 함께 가자고 해서 가게 되었다. 현목은 지금까지 가 본 산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뭐가 가장 좋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곳에서 바라보는 ..

문승,현상, 성수,우리 4집이 함께 가다. 문승네와 우리 부부가 청량리로 가서 성수네 차로 함께 가고 현상은 자기 부부가 따로 오다. 수안보에 있는 더 조선 관광호텔에 체크인 하고 바로 문경 새재 3관문 쪽으로 가다. 여기는 몇 차례 온 적이 있지만 현목 부부는 처음 온다고 해서 3관문에서 1관문쪽으로 내려가다. 날씨도 좋고 함께 온 오경이에게 우리 역사와 자연에 관해 설명도 해 주면서 함께 내려오다. 걷기가 힘든 문목 부부가 아래서 기다려 주어서 다시 만나다. 아래 쪽에는 식당들에서 약돌 돼지 고기 구이라는 메뉴를 집집마다 한다. 그래서 저녁 식사로 현목이 그 음식을 대접해 주어 먹었더니 다들 아주 맛나게 먹었다. 전에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왔을 때도 먹어본 기억이 있다. 호텔로 들어와서는 우리만의 놀이..

5집(문목, 현목, 성수네 배승 그리고 우리 집)이 또 뭉치다. 한달에 몇번 만나는지 모른다. 성수네랑은 이번 주에만 세번 만났다. 어제는 경복궁에서 만나고 월요일에는 부부가 우리 동네 근처에 왔다길래 우리 집으로 오라고 해서 차 마시고 갔다. 그런데 오는 주일에 또 문경 새재 가잔다. 바쁜 현목이 코로나 덕분에 우리와 잘 논다. 손수건 같은 만남이 되어야 한다고 좀 전에 글이 하나 왔는데 핵심은 잘 도와주고 필요할 때 곁에 있어주는 사람이 되라는 글인 것 같다. 어제 저녁에 담은 한식 부페에 모여서 배승이 쏘는 저녁을 먹고 갤러리로 모이다. 배가 불러서 현목 부부와 우리 부부는 호수를 한바퀴 돌고 호텔에 들어오니 시간이 40분 가량 걸린다. 다 모여서 삥콜을 3교시까지 하고 자다. 문목은 화천에서 75..

그동안 좀 뜸했던 소목사님을 만나기 위해 회갑을 맞이해서 함께 여행하다. 수요일 오전 10시쯤에 성수네 집에 도착해서 성수네 차로 소목사님이 있는 광주로 가서 함께 청남대로 가다. 청남대는 아내가 전부터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가게 되었다. 청남대는 전통 때 만들어진 대통령 휴양지겸 별장이 있는 곳이다. 대통령 별장답게 대청호 주변에 아주 잘 조성되어 있었다. 진입로부터 청남대 전구역을 아주 아름답게 잘 조성했다. 관광을 하기 전 다들 배가 고파서 문의면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을 미리 먹고 들어가다. 이 식당 주인 아주머니가 아주 친절했다. 귀한 엄나물 순과 돌미나리등 쌈재료를 풍성하게 준비해서 음식을 맛있게 해 주어 배부르게 먹고 청남대를 관광하다. 식당을 나오는 길에 미나리까지 싸 줘서 숙소에 가지고..

성수네와 문목 그리고 현목 4집이 함께 가다. 지난 주에 경포대를 이 조합으로 갔다왔는데 그 때 이미 이 모임이 예약되었다. 물치항 앞에 있는 Sea-Stay 호텔에 짐을 풀고 현목이 맛있는 저녁을 사 준다고 해서 식당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다. 비싼 회로 배를 가득 채우고 가벼운 운동을 겸해서 영금정을 들렀다가 돌아오다. 요 근래에 우리가 재미있게 하고 있는 삥콜을 호텔에 모여서 2~3교시를 하고 각자 방으로 돌아가서 자다. 다음날 아침에 나는 혼자 방파제를 한바퀴 돌고 식당에 갔더니 음식이 떨어지고 없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현목이 이 호텔 홈피에 올린 글을 보면 사건의 전모는 이렇다. "어제 4부부가 기쁘게 일박하려고 찾아갔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간단한 조식도 있고, 해변가이기에 예약..

현목사님이 연락이 와서 문목과 성수네와 함께 경포대로 가다. 코로나 때문에 어디 다니기가 좀 염려스럽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눈도 신경 쓰이지만 모처럼 함께 모이다. 지난번에 왔던 적이 있는 경포 에메랄드 호텔에 모여서 즐겁게 보내고 오는 길에 성수가 전원주택을 사려고 하는 양평에 있는 집도 구경하고 돌아오다. 강릉 경포대 부근에 있는 전복 전문 집에서 내 생일 기념으로 저녁을 사고 함께 먹다.

지난 주에 이미 약속이 되어 있는 모임이어서 에스더가 뭐라고 하는데도 가게 되었다. 코로나로 온 국민이 아니 전 세계가 난리통인데 우리끼리 다니는 것이 좀 미안하기도 하고 얌체짓인 것 같은 생각도 들지 않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모든 사람들이 다 꼼짝하지 않고 있으면 경제는 어떻게 되나 하는 변명같은 생각도 해 본다. 어쨌건 4집이 모여서 하루 밤을 잘 보내고 왔다. 수요일에는 임진강을 따라 걸었는데 이번에는 북한강을 따라 걷게 되었다. 북한강은 주변에 유원지가 많아서 사람들도 많이 북적거리고 정비도 잘 되어 있다. 특히 자전거 도로가 잘 만들어져 있어서 나처럼 걷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좋은 코스가 된다. 조안면 강변에 있는 Dolce Casa라는 호텔에 모였다. '부드러운 집'에 다들 모여..

우리 부부가 결혼한 지가 벌써 36년을 맞이했다. 부부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 집이 없었겠지만 우리도 숱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하나님 은혜 가운데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유부단하고 미련한 남편과 지금까지 살아준 아내가 고맙다. 지지고 볶고 싸워도 함께 건강하게 같이 사는 것이 장땡이다. 싸우지 않고 살면 금상첨화겠지만... 성수가 함께 가자고 연락이 와서 두 집이 강릉으로 갔다. 30주년 때는 우리 두 집이 4월인데도 폭설을 맞고 보면서 즐거워 했었는데 이번에는 흐드러진 벚꽃을 보면서 아이들처럼 즐거웠다. 경포호의 벚꽃이 대단했다. 명주군왕릉 20-04-03 (tistory.com)과 강릉 솔향 수목원 20-04-03 (tistory.com)도 함께 다녀왔다. 우리 부부보다 더 긴 ..

문목, 성수네,현목, 그리고 우리 4집이 함께 가다. 문목은 오경이를 데려오고 현목은 딸 정은이와 손자녀 셋을 다 데리고 와서 모처럼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다. 첫날은 우리가 좀 늦게 도착해서 추암에 도착하자 마자 회정식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추암을 야간관람 하다. 지난 겨울에 못 본 눈을 이제서야 실컷 보았다. 대관령을 넘어서니 눈이 오기 시작해서 상당히 많은 눈이 왔다. 추암에서는 좀 늦어서 출렁다리는 걷지 못하고 구경만 했다. 현목사님이 예약해 준 동해 시내에 있는 이스턴 관광 호텔로 돌아와서는 성수네 방에 모여서 잠깐 이야기를 나누다가 피곤하다고 바로 헤어져서 자다. 다음날 아침 호텔에서 주는 아침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천곡동굴을 보러 갔더니 코로나 때문에 휴장이다. 그래서 수로부인 헌화공원을..

12일 묵호에서 09시에 출발하는 Sea Flower호를 타고 윤부장 부부와 이화섭선생님과 함께 12시30분에 도동항에 도착하다. 조춘화라는 제자가 과장으로 있는 누림여행사에서 배려해주어서 우등석을 이용할 수 있었다. 점심먹고 내수전과 봉래폭포를 거쳐 저동에서 도동으로 넘어오는 해안선을따라오는 길이 참 좋았다. 부지깽이 나물이 특이하다. 엉겅퀴도 국으로 끓여먹는다. 성인봉모텔이라는 곳에서 하루밤 자고 13일은 몇군데 관광지를 거쳐 나리 분지에서 성인봉으로 10시 20분에 산행을 시작하다. 성인봉 도착이 11시50분이고 눈이 아직도 너무 많아서 길이 눈에 덮여있다. 성인봉에서 도동으로 내려오는 길도 눈이 많기는 마찬가지다. 1시 정각에 KBS중계소가 있는 큰길에 도착하고 1시 20분에 도동에있는 숙소에 도..

성수네와 두 집이 번개로 가다.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전국이 난리다.덕분에 비행기 티켓이 엄청 싸다.지난 주일날 교회에서 4,000원 짜리 티켓이 있다는 정보를 얻었는데 우리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저렴한가격에 제주도를 다녀왔다.호텔도 성수 덕에 하루 50,000원에 Suite Room도 사용하고.첫날은 서울에서 늦게 출발했기 때문에 호텔 도착해서 '김사부' 보면서 햄버그 먹고 자다. 다음날 아침 혼자 중문 해변을 한바퀴 돌고 와서 8시 반에 호텔에서 다 함께 아침을 먹고 일정을 시작하다.첫날 일정은 군산 오름 20-02-26 (tistory.com)과Camellia Hill 20-02-26 (tistory.com),휴애리 자연생활공원 20-02-26 (tistory.com)그리고한라산 1100고지..

사진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에 차례대로 못 올리고 한 곳에 다 모았습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휴대전화기로 보기에는 지장이 있을 듯 합니다. 컴퓨터로 보면 좋을 듯... 여러 분이 올리다 보니 중복된 것도 있을 수 있고 제가 편집 도중에 실수로 빠뜨린 사진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마음에 안 드는 사진이 있으면 어느 사진 지워달라고 아래 댓글로 달면 지우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 덕분에 아주 좋은 여행을 했습니다. Gracias!

한국 사람들이 와서 이 박물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3D Art라고 한다. 그림들이 너무 커서 그런지 우리가 위치 선정을 잘못 해서 그런지 입체감이 좀 떨어지는 곳도 있다. 로마에 트래비 분수 보러 가야겠어요. 이 분수에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빌면 로마에 다시 온대나 어쨌다나... 바다의 신 넵튠이 트리톤이 끄는 말을 타고 조개 위에 위엄있게 서 있다. G.L.베르니니의 원안(原案)에 따랐다고 하는 N.살비 설계의 대표작으로, 1732년 착수하여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하였다고 한다. 출처: https://digipine.tistory.com/1 [디지털 소나무] 트래비 분수에 있는 '진실의 입' 오드리 햅번과 그레고리 팩이 출연한 '로마의 휴일' 때문에 유명해졌지요. https://youtu.be/..

성수네와 함께 10명이 한 팀이 되어 3박 5일 동안 씨엠립 일대를 관광하다. 1월 6일 11시 20분 비행기로 출발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거의 한 시간이나 늦게 출발했다. 관광 상품은 아주 비싼 것이었지만 비행기가 저가 항공사여서 불편했다. 무엇보다 5시간 반을 타고 가는데도 밥을 주지 않아서 도착할 때 쯤에는 다들 배가 많이 고팠다. 캄보디아 Siem reap 여행 첫째날 2020-01-06 (tistory.com)은 도착해서 서바이라이라는 호수를 잠깐 보고 저녁을 먹은 후 전신 마사지를 2시간 동안 받고 호텔로 들어갔다. 전신 맛사지는 처음 받아봤는데 캄보디아 맛사지는 그리 아프지 않고 온 몸을 편안하게 해 주었다. 캄보디아 Siem reap 여행 둘째날 2020-01-07 (tistory.com)째..

씨엠립 관광 마지막 날 민속촌을 방문하다. 박물관도 있고 볼거리가 좀 있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남편 고르기'라는 연극이 아주 좋았다. 가루다(태국어: ครุฑ 크룻[*])는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조(神鳥)로, 인간의 몸체에 독수리의 머리와 부리, 날개, 다리, 발톱을 갖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가루라(迦樓羅) 또는 금시조(金翅鳥)로도 불린다. 가루다의 탄생에 대한 한 전설에 따르면, 현자 카시아파에게는 두 명의 아름다운 부인 카드루와 비나타가 있었다. 카시아파는 두 부인에게 자식을 갖게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카드루는 천 마리의 뛰어난 뱀을 낳기를 선택했고, 반면 비나타는 아들들의 힘과 용맹이 카드루의 자식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결국 카드루는 천 개의 알을 낳았고, 비나타는 2개의 알을 ..

'킬링 필드'라는 영화 때문에 더 유명해진 곳이다. 캄보디아 전역에서 수많은 학살이 일어났다. 다음 백과에 의하면 킬링 필드는 1969년~1979년 동안 캄보디아에서 '농경 유토피아 건설'을 내세운 크메르루주의 학살과 기아, 미군의 폭격으로 최대 170만 명이 사망한 사건. 킬링 필드는 '죽음의 들판'을 뜻한다. 당시 캄보디아는 초대 수상인 노로돔 시아누크의 철권통치 아래에 있었는데,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긴 미국이 폴 포트를 필두로 시아누크를 쫓아내고 정권을 잡게 했다. 폴 포트는 집권 후 바로 나라를 '개조'하는 데에 몰두했고, 권력을 가진 크메르루주는 지식인과 성직자를 포함한 대규모 숙청을 시행했다. 이로 인한 희생자는 그 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지만 최소 15만 명에서 최대 170만 명까지 수치가..

캄보디아 톤 레샵 호수에 베트남 사람들이 모여 사는 수상 마을이다. 이들은 베트남 내전 때 전쟁을 피해 이곳으로 모여들었다. 전쟁이 끝난 후 이들은 전시에 피난을 갔다고 해서 매국노 취급을 받았다. 베트남에서 이들의 귀국을 허락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이들은 캄보디아 국적도 없고 베트남 국적도 없는 난민이 되어 버렸다. 자기 나라로 돌아가면 처벌을 받는 모양이다. 관광객들이 오면 쪽배를 태워주고 돈을 번다. 수상 마을이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고 한다. 교회도 보이고 절도 보인다.학교도 있다고 한다. 다만 가난하니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호수 물이 황토물이어서 식수는 바깥에서 구입해서 마신다고 한다. 나머지 세수, 목욕, 용변처리등은 이 호수에서 다 해결한다고 한다. 전쟁이 끝나고도 돌아갈..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한 영화 '툼 레이더' 때문에 더 잘 알려진 곳이다. 위키 백과에 의하면 타 프롬(Ta Prohm)은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 유적군으로 불리는 많은 사원이나 궁전 등의 유적군 중의 하나로, 12세기 말에 불교 사원으로 건립되어 후에 힌두교 사원에 개수되었다고 생각되고 있는 유적이다. 타 프롬을 창건한 것은 크메르인의 왕조, 앙코르 왕조의 자야바르만 7세이다. 뽕나무과 수목에 의한 유적의 침식이 많이 진행되어 있다. 삼중의 회랑에 덮인 유적에는 수목이 심하게 침식되어 있다. 캄보디아는 타 프롬의 수복을 담당하고 있으며, 인도 정부는 타 프롬의 수복 계획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복원에 대한 논란도 만만치 않다. 거대한 열 대의 수목이 유적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적을 지탱하고 있다..

위키 백과에 의하면 앙코르 왓은 "앙코르 와트(크메르어: អង្គរវត្ត, 영어: Angkor Wat, Angkor Vat)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주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옛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다. 앙코르 유적 중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으며, 축조된 이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이다.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고, 나중에는 불교 사원으로도 쓰인 것이다. 앙코르 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로서,[1] 옛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다. 또한 캄보디아의 상징처럼 되면서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데, 이것이 관광객들이 캄보디아에 오는..